닥터 차정숙 4화 줄거리 스포 엄정화 최고시청률 김병철 코믹

 

 

닥터 차정숙 4화  우리가 친구가 될 순 없잖니

 

 

정숙은 회식 자리에서 남편이 죽었다고 말해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그에 놀란 아들이 불판에 손을 대는 장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이름을 부르며 이들의 관계가 탄로 날 위기에 놓였으나 의사들을 소란스러운 소리에 다행히 묻히고 말았다. 

 

 

그렇게 노래방까지 가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보내는데 인호는 그 모습을 보면서도 왠지 초조하게 그녀를 노려본다.  그렇게 회식이 끝나고 어떻게 가야 할지 정숙의 가족들이 고민일 때 남편에게 눈짓을 보내지만 남편은 정숙의 눈길을 거부하고 택시를 타고 가야 하나 생각할 때에 로이킴이 나타나고 정숙이 오토바이를 태워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충동적으로 로이킴의 오토바이를 탔지만 왠지 쓸쓸함을 느끼는 정숙입니다. 20년간 전업주부로 살면서 자기 인생보다 가족들의 위해 헌신하던 삶에서 벗어나 지금의 자유가 엄청난 행복감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로이는 정숙을 한강이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 구경을 시켜주고 이에 새로운 경험을 해주게 한 로이에게 고마움을 전하자 로이는 환자와 의사 간의 유대감 라뽀라는 말로 두 사람의 관계를 정의했습니다. 그에 로이는 정숙에게 왜 그런 남자랑 사는지 물어보는데 정숙이 그렇게 사는 게 안타까워 보였던 로이입니다. 

 

 

자정숙의 남편은 그 장면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질투를 느끼고 내로남불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장면 아들과 그렇게 아들을 갈구던 선배가 연인관계였네요.  그렇게 인호는 정숙이 올 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정숙은 사람들 몰래 아들에게 김밥을 싸서 먹이려고 하는데 그때 전소라가 김밥을 다 뺏어 먹는데 전소라는 정숙이 

정민의 엄마인 줄 모르고 한 행동이겠죠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정숙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던 도중 집에서 일을 봐주던 도우미 아줌마가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견뎌 그만두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에 정신이 나간 상태로 처방전 오더를 잘못 내리고 맙니다. 그에 전소라에게 된통 혼이 납니다. 정민은 소라가 자신의 엄마인 정숙을 업무적으로 호되게 혼내는 모습을 목격하고 소라에게 부탁을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을 한다. 그는 혼자 가운데 있는 답답한 마음을 속으로 삼켜야 했다. 

 

긴 공백끝에 다시 일하게 된 정숙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민에게 의지를 하고 계속 전화를 해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고 하는데 정민은 그런 엄마를 남몰래 도와주는 아주 착한 아이였다. 하지만 정도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정민도 아직 1년 차인데 자기도 몰아치는 업무에 정신이 없는데 시도 때도 없이 도움을 청하는 정숙에게 짜증을 내고 만다. 그런 정민의 반응에 서러움이 폭발하고 만다. 그렇게 폭발하는 엄마의 모습에 아차 싶은 착한 아들 정민이 사과의 뜻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하나 보내준다. 

 

 

그렇게 응급실에 급한 일이 생기지만 도와줄 의사가 한 명 없었고 결국 정숙은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인호는 도와줄 생각이 없다. 그러자 정숙이 안 오면 관계를 공개하겠다는 정숙의 협박에 단숨에 달려온다. 

 

 

1년 차 레지던트의 콜을 받고 온 교수라니 알 수 없는 광경에 간호사들끼리 웅성거렸다. 오랜만에 오프인 정숙과 로이킴

정숙은 가족들과 함께 로이킴은 자신을 찾으러 갔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보육원. 자신의 어렸을 때 입양되기 전에 살던 그곳에서 자신의 인적사항을 보는데 로이의 진짜 이름은 김우현이었다. 하지만 로이는 자신이 버려진 아이였는지 잃어버린 아이였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쉬는 날 정숙은 오랜만에 딸 이랑과 딸 친구 은서를 위해오랜만에 요리를 준비했다. 정숙의 집에 놀러 온 은서는 정숙의 가족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근데 왠지 눈빛이 인호랑 엄마 승희의 관계를 알고 있는 거 같다. 

 

엄마가 가정의학과 의사라고만 밝힌 은서. 인호가 스크린 골프장에 갔는데 은서가 골프장은 불륜의 성지라고 말을 하는데 은서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같은 직장 동료를 보자 도망치듯 숨는 인호와 승희. 결국 불륜이 맞았다. 인호의 이중생활은 정말 누가 봐도 불안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정숙에게 승희를 위해 산 팔찌영수증까지 들키고 만다.

 

 

정숙이 인호의 옷을 정리하다가 영수증을 발견했고 영수증에 덜미를 잡힌 인호는 순간 정숙의 생일 선물이라는 기가 막힌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렇게 정숙은 인호의 거짓말을 알 길이 없으니 섭섭함을 조금이나마 내비치며 마음을 녹였다. 정숙은 인호에게 와인을 가져다주면서 은근슬쩍 승희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인호는 그냥 지나가면서 인사나 하는 정도라고 한다. 정숙은 승희를 찾아가 그간의 의구심과 마음의 짐을 털어낼 용기를 얻게 된다. 

 

 

상처받았을 과거의 승희에게 사과를 하는 정숙. 정숙은 지난 과거의일로 상처를 준거에 대해서 사죄와 용서를 구했고 승희는 언제 적 이야기냐며 쿨하게 대응한다. 그렇게 승희에게 다가서려는 정숙을 승희는 우리기 친구를 될 수는 없다며 선을 긋는다.  그렇게 인호도 결국 똑같은 팔찌를 12개월로 긁었다. 

 

 

응급실 콜을 받고 간 정숙은 치료를 거부하던 환자가 혼수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것을 알았다. 정숙은 환자의 심폐소생술에 온 힘을 다하지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중 시야애 들어온 인호와 승희 인사만 하고 지낸다던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게 순간 정신이 흔들리는데 그 순간 승희의 손목에 걸린 팔찌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렇게 충격을 받던 와중 자신도 모르게 심장 제세동기를 사용하던 환자의 몸에 손을 대 버린 정숙은 부들부들 떨다 기절을 해 쓰러져 버린다. 

 

 

 

 

 

5화 예고

병원을 그만둬야 될 것 같아요

다시 시작된 병원 생활에서 실수 연발인 정숙. 게다가 승희는 정숙을 병원에서 내보내기 위해 정숙을 괴롭힌다. 인호 역시 이랑과 정숙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그녀를 위로하지만, 이는 정숙 스스로 병원을 나가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다. 제대로 된 의사가 되겠다는 소망은 욕심처럼 느껴지고 자식 교육도, 자신의 건강도, 병원 일도 모든 게 엉망진창인 가운데 또다시 대형 사고를 친 정숙. 병원을 그만둬야 할지 아니면 계속 다녀야 할지 기로에 서는데.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스포주의 엄정화 김병철 의학드라마 JTBC 드라마 (misscoco3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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