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 리얼 러브스토리 임지연 , 이도현 열애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했습니다.  임지연의 새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 ' 라고 말했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도 '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상 연하 커플로 5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드라마에서 임지연은 학교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도현은 피해자를 사랑해 복수를 돕는 역할로 나와 대립했지만, 현실에서는 반대로 연인사이가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지난 1일 연예계에 따르면 , 지난 3월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ㅇㅈㅇ ㅇㄷㅎ '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 이 누구냐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에 따르면 임지연, 연진이 더 글로리 커플 댓글을 달고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냥 루머로 넘겼지만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가 되고서도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드라마에서는 대립을 했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스러운 연인 사이가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극중 역할에 맞는 재치있는 댓글로 두 사람을 축하했다. “망나니 칼춤 춘다더니 사랑에 빠진 거야?” “내 인생 망친X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지!”(문동은 대사) “동은아 이번 작전은 실패야.” “예솔아 아빠가 셋이야.” “이로써 <더 글로리> 과몰입에서 빠져나왔다”는 반응도 눈길을 끕니다. 

 

임지연은 차기작 TVN ' 마당이 있는 집 ' , SBS TV '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납니다. 이도현은 JTBC 새 드라마 ' 나쁜 엄마 ' , 영화 ' 파묘 '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