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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열혈사제 , 5~8 리뷰 김남길 2023년 시즌 2

by 코코ll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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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혈사제 리뷰

매화를 볼 때마다 정말 쫄깃한 심장을 느낄 수 있으며 김남길 님의 연기력을 감탄하면서 보게 됩니다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최고의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가 않습니다. 시즌2에서는 제발 같이 나오셔서 더욱더 재미있는 액션과 코미디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5~6회 줄거리 

저번화 마지막에 해일의 주먹에 맞고 쓰러진 대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헛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일은 화가나 결찰 서장에게까지 화를 내는데 이영준신부는 몬시뇰이라는 가장 성스럽고 명예로운 사제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라고 하며 사제님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고 그럴 분을 욕되게 한다며 난장을 부립니다. 결국 해일은 유치장에 갇히게 됩니다.

유치장에 해일을 찾아온 경선. 해일을 풀어주는 대신 이신부님 성추행, 현금 착복 사건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경선의 명령으로 시신 인도를 거부당합니다. 화가난 해일은 막무가내로 시신을 인도하러 가는데 그 앞을 지키고 있는 대영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테이저건에 맞고 쓰러집니다. 결국 한국 천주교 대교구를 찾아간 해일. 이신부님의 사건에 의혹이 많다며 재수사를 부탁하지만 사실관계보다는 시끄러운 현재 상황을 덮기만 급급합니다.  해일은 성당 앞으로 지키고 서있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는데 기자들 때문에 경선과 똑같은 표정으로 화면에 나오게 됩니다.  성당에서 수녀님에게 홍사장이 보육원에 막무가내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일. 굉장히 화가 나있는 상태인대 신부님들 괴롭히고 계속 찾아온 이유가 보육시설 위탁권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고 더 화가 나게 됩니다.  해일은 아는 국과수 부검의를 불러 안치실에 몰래 들어가 신부님의 시신을 육안으로 살피는데 목 뒤쪽에 유리파편 자국, 겨드랑이 멍 자국이 타살을 의심하게 만드는 흔적으로 보입니다.  옛날을 회상하는 해일. 국정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다 결국 죄 없는 아이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트라우마가 생긴 해일은 요원으로서 모든 기록을 지우고 신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경선을 찾아가 양심을 언급하며 재수사를 요청하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해일은 서형사의 도움으로 신부님의 사건 증인들을 만나는데 현급 착복을 증언한 총무부장. 증언에 대해 물어보지만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성추행 증인에게도 당시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녀는 이신부님의 체격 얼굴 이런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성당에 지리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성추행 증인의 녹음을 경선에 데 들고 가지만 제대로 무시당합니다. 그 시각 한국 천주교 대교구는 이신부의 성추행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한국천ㅈ교대교구에서도 인정해 버린 이신부님의 사건. 이로 인해 성직자 묘에 묻어드리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해일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습니다. 해일은 과거에 이신부님을 만났던 날을 회상하는데 과거 국정원 시절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들을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해일은 몸과 마음이 망가져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그런 그를 거둬서 신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신부님을 안치후 해일은 황사장을 포함한 구담 카르첼이 모여있는 기업인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정신이 이미 아닌 그에게 깐족대는 장룡. 그를 돌려차기로 쓰러트려 버립니다. 

 

 

3. 7~8회 줄거리

구담 카르텔이 있는 시상식을 찾아간 해일. 해일과 황사장은 이신부님 사건과 보육 시설 위탁건으로 신경전을 벌입니다. 시상식에서 아무런 소득 없이 돌아온 해일은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각 해일이 시상식에서 깽판을 쳤다는 소식을 부장검사에게 듣고 분노의 발길질을 날립니다. 이신부님 사건으로 신도들이 성당에 찾아오질 않습니다. 소문을 듣고 미사를 망설이는 신도들 때문에 또 화가 난 우리의 다혈질 해일신부. 재수사를 거부하는 경선에게 신도 자격을 박탈해 버렸던 해일. 그런데 계속 찾아오는 그녀에게 한소리를 합니다. 곧 역전이 될 테니 준비를 잘하라고 말이죠 이제 경선은 마음대로 하시고 국회도 가시고 청와대도 가시고 정 안되면 교황님한테 가서 이르세요 ~ 이렇게 받아칩니다. 복지기관 위탁권을 갖기 위해 황철범에게 종교단체를 만들어보라고 지시하는 구담구청장. 그는 순간 사이비 종교인 매각교를 생각해 냅니다. 왠지 의심스러운 해일의 정체를 알기 위해 뒷조사를 하는 경선과 철범. 하지만 국정원 요원의 기록은 지워진 상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더 의심을 하게 되는 경선. 한편 이신부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해일은 신부님이 쓴 일기와 그동안 모아 온 구담카르텔에 대한 정보를 발견합니다. 구담 보육원에서 최근 부실급식으로 인해 한 아이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이 부실급식을 하던 회사가 구담카르텔과 관련 있다고 생각해 그들의 비리를 파헤치고자 구청 시청 경찰서들을 돌며 홀로 싸워왔던 신부님.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신부님이 그동안 혼자해오셨던 싸움을 이제는 혼자 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방법을 찾아봅니다. 바로 그 순간 교황에게 일러보라는 경선의 말이 떠올라 정말 교황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매일 교황청의 답장을 기다리는 해일. 그런데 진짜 교황님께서 대통령에게 정식 재수사를 요청한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경선. 재수사 사실을 들은 구담 카르텔. 수사에는 해일이 꼭 참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경찰 서장은 생각 끝에 어리바리한 구대영을 지목해 같이 수사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찜찜하지만 둘의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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