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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열혈사제 , 9~ 12 줄거리 요약 김남길 공조수사

by 코코ll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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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0 회 줄거리 

 

공조수사 전에 밥을 먹으러 온 해일과 대영. 대영은 스파이 자격으로 수사가 잘되지 않게 붙어있는 형사이기에 해일은 수사 방해하지 말라며 경고합니다. 이신부님 성추행 증언을 했던 여자를 찾아가 보는데 집에 증인은 있지 않고 엄마만 있습니다. 어마에게 딸의 행방을 묻자 딸이 유렵여행을 갔다고 하고 언제 돌아오는지는 모른다고 말합니다. 성당 총무부장이었던 이웃을 찾아가는데 거기에서 뜻밖으로 총무부장이 도박쟁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빚 갚을 명목으로 거짓증언을 한 게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 시각 높으신 분들 대신해서 마약사건을 뒤집어쓴 아이돌 김 군. 그는 자신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경선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 법이라는 게 말이야. 무생물이야. 네가 아무리 소리치고 울어도 1도 반응을 안 하지 그게 법이야' 참 맞는 말 이긴 한데 왜 이렇게 얄미워 보이는지요. 한편 해일은 신부님의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사건당일의 구담성당 근처의 CCTV를 보라고 대영에게 지시를 하지만 대영은 하기 싫은지 둘러댑니다 그 와중에 서형사가 본인이 하겠다며 나섭니다. 해일의 계속되는 성화에 증인 두 사람의 출국 기록을 조사해 봤다고 거짓말을 하는 팀장 여자는 불란서에 가있고 총무부장은 프랑스로 갔다고 말하는 팀장에 어이없어하는 해일과 승아. 수사에 별 진전이 없자 술을 마시는 해일 그 자리로 대영이 찾아옵니다 둘은 티격태격을 하다가 술에 취합니다.  한편 구담카르텔은 매각교 교주를 영입하는데 매각교 교주가 보육원을 맡아서 하게 되고 고마운 마음에 교주는 카르텔에게 뇌물을 받치게 됩니다. 술에 많이 취한 해일은 겨우 어찌어찌해서 성당으로 돌아가게 되고 잠이 들면 매번 악몽 같은 그날이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그는 상사였던 이중권은 지시로 수류탄을 던졌지만 그곳에는 아이들이 있었고 이중권은 그걸 알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해일은 이신부님과 아이들을 생각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이 순간 대영의 과거이야기도 나옵니다. 그의 파트너는 철범의 러시아 구역 조폭들 손에 죽게 됩니다. 죽지 말라는 파트너의 유언에 따라 몸을 사리면서 살고 있었던 겁니다. 철범은 대영에게 신부를 잘 감시하라며 죽은 파트너를 들먹입니다.  그렇게 승아는 CCTV를 보던 와중 이상한 걸 발견해 내는데 중간에 1 ~ 2분 정도 빠져있는 것을 알게 된 승아. 이를 알게 된 해일은 당연히 화가 납니다. 한편 아이돌 김 군이 구치소에서 자살 기도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부장검사는 경선을 몰아갑니다.  국정원 시절 알던 해커를 찾아간 해일. 그는 증언한 사람들을 찾으라며 협박을 합니다.  해일은 해커가 찾아낸 장소를 승아에게 보내고 증인들을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증인 2 사람은 프랑스가 아니고 프랑스마을에서 여유롭게 스테이크를 먹고 있습니다.  승아가 찾아오고 증인들을 지키고 있던 러시아 조폭들과 싸움을 하게 되고 밀리던 와중 해일이 나타나 돌려차기로 러시아 조폭들을 혼내줍니다. 

 

 

2. 11~12회 줄거리 

승아와 해일은 두 증인을 잡아 경찰서로 데려갑니다.  구담성당은 갑작스럽게 보육시설 기관의 위탁철회를 통보받았고 해일은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해일이 구담성당에 가 있는 동안 혼자서 증인들은 경찰서로 데려가던 와중 조폭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증인들을 빼앗깁니다. 위탁권을 철회해 버린 구담구청장을 방문한 해일과 수녀님 안된다고 사정을 해보지만 구청장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그러자 조용하던 수녀님 급발진을 합니다. 증인을 놓쳤다는 소식을 들은 해일 해일은 대영의 정보유출을 의심하고 그를 몰아갑니다. 러시아 구역의 갱스터를 찾아온 해일, 대영, 승아 해일은 부하들의 눈치로 증인들을 이미 배를 태워 보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해일은 러시아 밀항조직들을 추적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일단 그만둡니다. 해일은 인형을 뽑고 있는 경선을 발견하고 자살사건에 대해서 충고를 합니다. '사람들은 사람이 준 기회만 기회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거기에 목매고 살고요, 사람이 준 기회로 통장은 채울 수 있어도 영혼은 채울 수 없어요. 절대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느님이 준 기회를 잡는 것뿐이에요. 그 기회, 영감님은 계속 놓치더라고요 아님 일부러 남 잡는 건가?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면 웬만하면 잡지 그 기회?' 집으로 돌아온 경선 그는 TV에서 아이돌 김 군 뉴스가 나오는 걸 보며 이영준 신부님과 대화를 생각합니다. 증인들을 다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승아. 그 말을 듣고 있는 서장은 있지도 않은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들먹이며 거절합니다. 대화를 듣고 있던 해일은 어이없어합니다. 그 시각 보육원을 방문하는 교주. 매각교의 보육시설 방문을 알게 된 해일은 그들이 위탁할 자격이 있는지 찾아갑니다. 그리고 신도들의 생쇼를 관람하다가 철범을 발견합니다. 해일은 위탁 시설이 철범과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철범과 싸움을 벌입니다. 

 

 

 

3. 리뷰 

 

열혈사제는 몇번을다시 봐도 항상 재미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이 드라마를 인생 드라마로 꼽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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