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돌담병원 1회 줄거리 스포 주의

 

1회 브레이크 라인(Break Line)

 

 

슬퍼하는 아이의 얼굴과 총소리가 들린다. 배 위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의 한일잠정수역에 등장한 의문의 배로 인해 배 위에서는 총격적인 벌어진다.

 

 

해양경찰이 배를 발견을 하고 배에 무전을 보내는데 무전은 답이 없다. 그렇게 해양경창들은 의문의 배로 들어가기로 하고 보트로 배에 가까이 다가간다. 배에 도착해 선박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반응이 없어 등선을 해 제압을 하라고 상부의 명령을 따른다. 배로 들어가는 해양경찰들 배를 살펴보는데 여기저기 피가 낭자해있고 시체들이 보인다. 그렇게 살펴보던 중 살아있는 사람을 발견을 하고 여자와 아이도 발견을 하는데 북한에서 온 사람들인 것 같다.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김사부. 라디오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다. 그러던 중 전화기가 울리고..  그때 배에서는 급히 군의관이 수술을 진행하려고 하지만 여의치가 않다. 그렇게 해경의 연락을 받고 돌담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급히 헬기로 배에 투입이 된다. 투입된 사람은 서우진과 정인수 그리고 박은탁 간호사가 투입되었다. 

 

 

총상을 당한 환자는 북한 사람이었고, 군은 세 사람에게 비밀서약서를 쓰게 한 뒤 치료에 투입한다. 그렇게 환자를 살펴보지만 총상환자는 상태가 꽤나 위독했는데 총알이 배에 박힌 상태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처치실이라고 해봤자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었다. 상황이 열악해져만 가고 그렇게 서우진은 차은재에게 연락을 한다. 

 

 

선발대의 연락을 받은 은재는 직접 휴가를 떠난 김사부를 찾아갔고,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로 김사부를 만난다. 그렇게 상황을 먼저 설명을 한다. 그렇게 전화기는 김사부에게 넘어가고 서우진과 통화를 한다. 수화기 너머로 총상환자의 딸의 안타까운 소리를 들은 김사부는 우선 열고 출혈부위부터 잡고  30분만 잡고 있으라는 말을 남긴 채 말이다. 급히 헬기를 타고 배로 달려간다. 

 

 

그렇게 배에서는 수술이 진행이 되어야 하고, 후발대까지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후발대가 오기 전에 우선 수술을 진행을 하려고 한다. 출혈부위를 먼저 잡으려고 하는데 상황이 많이 급박하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한 거는 총상환자뿐이 아니었다. 딸의 상태도 많이 심각해 보이는데.. 후발대가 도착한다. 그렇게 딸의 상태를 보고 은재가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고 김사부는 선장에게 헬기를 띄울 준비를 하라고 한다 응급처치가 끝나는 데로 병원으로 데려간다고 말이다. 

 

그렇게 김사부는 총상환자를 보러 가고, 김사부의 투입으로 총상환자는 서둘러 팀원들과 화려한 팀워크를 보이며 이걸 보며 군의관은 굉장히 놀라워한다. 그렇게 김사부와 팀원들은 위급했던 상황을 모면한다. 일단 응급처치를 하는데 성공을 하고 서둘러 병원으로 옮겨 2차 수술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함장은 18시간 동안은 환자를 이송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딸의 상태도 점점 심각해져만 가고, 차은재도 응급처치를 완료하고 옆에 있던 다른 환자를 보는데 왠지 눈빛이 싸하다. 한편 김사부와 함장은 따로 앉아 이야기를 하는데 함장은 무조건 지금은 이송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때가 되면 송장이 되어있을 거라고 한다. 함장은 남북실무자회담이 열리고 있는 지금 문제를 일으킬 수 없다며 안된다고 하고 김사부는 사람 살리자고 하는 일 인대 정치적은 정치적인 거고 뭐가 우선인지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함장은 북한 쪽 실무자들이 평양으로 돌아갈 때까지는 저 사람들을 대한민국 영토에 들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는 말을 조건으로 다는데..

 

김사부는 비공식적으로는 어디까지 가능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렇게 환자와 함께 이송을 허락받고 비공식적으로 환자를 무사히 돌담병원으로 데려가는 데 성공하고 한편 돌담병원에서는 김사부 일행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전체조건은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내일 18시까지는 어느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  김사부 일행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 돌담 권역외상센터를 비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역시나 반대를 하는 장기태 절대 반대를 하고 나서는데.. 이미 도착해 버린 일행들

 

그렇게 시작된 외상센터의 비공식적인 첫 수술이 시작된다. 다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수쌤하고 김사부는 점점 닮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장동하가 퇴근시간이 지난 틈을 타서 병원 밖으로 도망을 간다. 그렇게 수술은 시작이 되고 비공식이지만 첫 수술인 만큼 무조건 살리자고 한다. 

 

그렇게 수술은 시작이 되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은탁과 우진은 번갈아 가며 환자를 체크하고 돌아가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환자를 체크하기로 하고, 환자를 지켜보던 민재는 아름의 사진을 보면서 아름이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보내지는 못한다. 무슨 일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결국 커플이 되어서 살림을 합치게 된 우진과 은재. 샤워를 하고 나오는 우진 냅다 뽀뽀를 날린다. 당황한 은재 굉장히 능글맞아진 우진이었다. 체계적으로 살림을 나누고 하는 은재의 모습을 보며 뽀뽀는 언제 하고 잠은 언제 자냐면 19금 드립을 하는 우진선생. 

 

한편 병원에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자 의문을 갖는 양호준 선생. 정인수 선생이 무슨 연락을 받고 어디로 가는 거 같자 뒤를 쫓아가보는데 수쌤에게 들킨다. 

 

서우진 선생이 병원으로 돌아오고 병원 내부에는 국정원들이 즐비해있다. 국정원이 아이에게 질문을 하지만 아이는 대답이 없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우진선생을 조용히 아이에게 다가가 사탕을 놓아주고 온다. 

 

 

차진만을 데리고 병원으로 온 박원장은 왠지 뭔가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병원을 보며 장실장에게 해명을 요구하지만 장실장은 눈치만 살피고, 그때 정신이 깨어난 탈북자 딸 옆쪽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바라보고 다시 정신을 잃는다. 

 

 

장실장은 급하게 김사부를 찾고 김사부는 박원장에게 오고, 김사부는 박원장과 같이 온 차진 만을 보고 표정이 굳는다.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김사부를 무시하고 은재에게 걸어간다. 은재에게 인사를 하는 차진만

 

 

"아빠.."라고 하는 은재 다들 차진 만이 차은재의 아빠인 걸 몰랐던 듯 놀란 얼굴을 보인다. 

 

 

 

 

낭만닥터 김사부 3 , 시즌3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돌담병원 의학드라마 휴먼 로맨스 (misscoco38.com)

낭만닥터 김사부 3 , 시즌3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돌담병원 의학드라마 휴먼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