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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4화 줄거리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돌담병원 의학드라마 스포주의

by 코코ll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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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버스에서 내리는 한 학생이 보인다. 주변을 경계하며 길을 가던 학생은 노래를 들으며 길에서 춤을 추고 불났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헐레벌떡 달려가고 빌라에서 불이 나고 있다.

 

 

국가대표 수술을 시작한 은재는 걱정하는 우진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주고 우진도 김사부에게 꼭 성공해 달라고 부탁을 남기게 됩니다. 그렇게 차진 만이 보는 와중에 수술을 들어가게 된 김사부는 은재와 수술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끝낸 김사부가 남은 수술을 은재에게 맡기자 차진만은 김사부에게 한마디를 하고 맙니다. 은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가는 거 아니냐라고 말이다. 그러자 김사부가 받아쳐 한마디를 합니다. " 생각하는 거 꼬락서니 말하는 꼬락서니 한결같은 너같은지 " 라며 어이없어합니다 자신의 수술은 완벽히 끝났고 딸을 믿지 못하는 거라며 저 안에서 펄펄 날고 있을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며 일침을 날립니다. 

 

 

그때, 돌담병원은 화재로 인해 환자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김사부는 엄현정에게 서울 화상병원에 환자를 급히 이송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때 장동화를 불러 다른 환자를 보고 있던 우진은 배문정과 수술방법을 논의하다, 환자의 손에 라이터가 있는 것이 보이자 정인수는 라이터를 챙겨 경찰에 전화를 겁니다.

 

할머니 상태를 보고 저혈량성 쇼크가 올 수 있다고 본 우진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버텨보게 해야 한다고 장동화에게 수술방 오픈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움직이지 않는 정동화가 우진은 못마땅해함을 또다시 언급하게 되죠. 

 

뭐 때문에 그러냐는 우진의 말에 동화는 국가대표선수를 조금이라도 쉬게 해 주자고 했는데 환자가 그렇게 되었다며 그 몇 시간만 쉬게 해 주었음 안 다쳤을지도 모른다며 우진을 원망하고 불만은 토로하자 우진은 환자들이 밀려오고 자신이 어쩔 수 없는 부분까지 매달고 갈 수 없다며 자신의 실력이 거기까지 인 거라 생긴 일이라면서 지금 내 앞에 있는 환자한테 집중하는 게 자신이 놓친 것들을 갚는 방식이라며 장동화에게 가서 일에 집중하라고 전합니다. 

 

 

그 말에장동화가 잘난 척 오지네, 재수 없게 라는 말을 하지만 그때 김사부가 서있었습니다. 그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김사부. 수술을 끝내고 나온 은재는 이사 전 빌라에서 함께 살던 주민을 발견했고, 그는 할머니는 아들내외가 팬데믹으로 사업에 실패해 할머니집으로 내려왔고 아들을 맡겨두고 일을 다녔다고 말한 목격자는 생활고로 비관한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은재는 유쾌하신 분이라며 그럴 분이 아니라면서 그 목격자를 쳐다보게 되죠. 

 

 

할머니가 수술을 해야 하는데, 목격자들이 사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그때 할머니가 토혈을 하게 되고, 수술이 급하다고 했지만 아들은 수술비가 없다며 울부짖는데 그때 김사부가 나타나 수술실로 환자를 옮기라고 지시합니다. 그렇게 수술비 보증은 자신이 서겠다며 동의서는 내민 김사부. 그렇게 주민들은 할머니를 살려보자고 하자 아들이 그제야 동의서에 사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목격자가 나가려고 하자 은재가 막아서고, 빌라 주민이 아닌데 현장을 어떻게 목격했냐고 묻자 은재를 밀어붙이는 목격자. 

 

수술실에서 우진은 장동화를 찾지만 김사부가 퇴근시켰다고 직접 수술을 돕지만 장동화 역시 퇴근하지 않고 둘을 지켜보게 됩니다. 김사부는 장동화를 미리 만나 수술실엔 딱 두 종류의 의사만 들어갈 수 있다며 살리겠다는 놈, 배우겠다는 놈 그런 마음 없이 함부로 칼을 잡고 수술대 앞에 서면 안 된다고 하자 자신을 혼내는 거냐며 불만을 토로하자 김사부는 대드는 건 괜찮지만 넌 의견이 아닌 시비를 걸고 있다고 하자, 서우진의 행동에 불만이었다고 하자, 죽어가는 환자 앞에 눕혀놓고 잘잘못을 따지고 좋은 놈, 나쁜 놈을 구별하고 차별하고 그럴 거면 판검사를 하라고 일침을 날리죠. 그리고 자신의 허락이 있을 때까지 수술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김사부에게 대드는 장동화에게 김사부는 노력도 안 하는 주제에 세상 불공평하게 떠드는 놈들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놈들 자신이 그냥 대놓고 조지는게 자신의 전공이라며 독설로 날리게 됩니다. 

 

그 후 응급실에 체포당한 목격자를 본 동화는 그 사람이 범인이었고, 할머니는 그걸 막으려다 다친 걸 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데 수술이 끝나고 장동화는 우진에게 환자 상태를 물었고, 우진은 동화에게 의견이 도움이 되었다며 칭찬을 하자 울먹이는데.. 

 

 

그 후 김사부는 차진 만이 돌담병원 의사 후보를 보고는 웃을 수밖에 없었는데 돌담병원 의사들은 모두 데려가게 되고, 남아있는 사람은 윤아름, 오명심, 김사부, 장동화, 이선웅뿐이었다.

 

외상센터에 모인 닥터들 박원장은 돌담병원을 김사부가 커버할 거라며 이들에게 외상센터에 집중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서우진은 빠지겠다고 하는데 돌담병원에서도 오명심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냐고 김사부에게 묻자 김사부는 둘 중 하나라고 대답한다. 코끼리를 집어넣던가, 냉장고가 부서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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