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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닥터 차정숙 2회 '이제 나 꼴리는 대로 산다고! ' 줄거리 스포 주의 엄청화 김병철 의학 드라마 코믹 3화 예고

by 코코ll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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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2회 

이제 나 꼴리는 데로 산다고! 

 

우리가 아는 거와 다르게 공여자는 남편이 아니었다. 정숙이 수술 전에 마주 한 장면은 시어머니가 수술 동의서를 찢으며 이 수술은 절대 안 된다고 난리를 치는 상황이었고, 내연녀인 최승희마저 문자로 수술하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 

 

 

한편, 응급실에서는 TA환자가 뇌사상태를 받았다. 그래서 정숙은 그 환자의 간을 이식을 받은 거였다. 이에 수면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정숙은 남편에게 개새끼라고 했던 것 시어머니의 말리는 행동에 못 이기기는 척 남편도 이 상황을 무마하려고 했었던 걸 서운하게 생각한다.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정숙 어느 때처럼 가족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한다. 남편은 커피투정, 시어머니는 디톡스 주스 재료에 값을 아끼지 말라는 둥 딸내미는 마스크 챙겨달라 아들은 자고 싶다 등등 

 

결국 정숙만 아침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가족들은 내가 없는 상황에서도 즐거워 보인다. 문득 외로움이 밀려오는데 워낙 외로움이라는 게 바쁘게 생활하던 와중에도 불현듯 떠오르고 스쳐 지나가는 것이니깐. 그들에게 난 무엇이었을까 

 

또다시 시어머니의 심부름을 가 백화점을 가게 된 정숙 하지만 불현듯 시어머니의 가방을 찾으면서 똑같은 가방이 한 개 더 있나 점원에게 물어보죠 무려 635만 원짜리 가방을 시원하게 긁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정숙의 플렉스 액세서리 가방 옷 이것저것 가격도 따지지 않고 인호의 카드로 긁습니다. 20년 동안 하지 않았던 쇼핑을 하는데..

 

 

인호의 카드이니 인호에게 계속 승인 내역이 날아온다. 카드 내역을 보고 놀란 인호는 정숙에게 전화를 해서 혹시 카드 분실했냐고 물어본다. 정숙은 시원하게 대답을 한다. 나 꼴리는 데로 살라고 

 

 

그렇게 친구 미희에게 털어놓는 진심. 비록 집안에서는 먹이사슬 가장 맨 밑에 있지만 밖에 나가면 의사 마누라에 청담동 며느리 사람들은 철마다 해외여행 가는 줄 알고 사모님으로 사는 줄 알고 있지만 그게 싫지 않았다고 그리고, 의대를 나왔다는 우월감. 하지만 아프고 난 뒤에는 모든 게 다 부질없다고 하소연은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한밤중 자는 남편의 뺨을 때리며 기분 나쁘다고, 느닷없이 뺨 맞은 기분이었다며 피부관리받아서  피부가 왜 이렇게 좋냐고 기분 나쁘다고 한다. 그런 정숙을 이해한다는 인호 

 

 

아침이 되자 앞으로 집안일을 신경 쓰지 않겠다고 각자 알아서 하라는 정숙. 브런치는 엄마 집은 뷰 맛집, 브런치 맛집입니다. 브런치는 하러 엄마집으로 향한 정숙 정숙은 엄마에게도 하소연을 합니다. 뭘 해야 행복해 질지 모르겠다는 정숙에게 가장 좋아하는 걸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정숙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엄마는 정숙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던 게 공부였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아들이 준비하는 전공의 책을 펴 문제를 풀어보는데 아직도 실력이 죽지 않은 정숙.  인호에게 레지던트를 다시 밟으면 어떻겠냐고 묻지만 인호는 코웃음을 칩니다. 

 

그리고 과거에 정숙 와 인호가 어떻게 만났는지 회상이 나옵니다. 예과 1학년 때 산을 오르던 중 다리를 삐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 했던 정숙 그런 정숙을 도와 숙소로 데려다준 게 인호였습니다. 인호는 승희를 만나고 있었지만 승의는 해외여행을 가있던 찰나 단둘이 남아있다가 일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그때 정민이가 생겼다는 정숙 배 남산만 해서 학교 다녔던 정숙이었습니다. 인호가 아이를 챙겨주겠다고 해서 그 고마움으로 평생 살고 있다는 정숙.

 

승희에게는 미국으로 연수 갔던 병원에서 만난 것도 다시 사랑을 한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는 인호. 병원으로 인호를 만나러 온  정숙은 집을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인호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정민이가 혼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구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상합니다. 그대로 돌아서 집으로 가려는 순간 로이킴이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근데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로이. 심쿵한 정숙 그리고 로이팀은 다짜고짜 정숙의 번호를 물어보는데 또 이 순간 오해를 하게 된 정숙. 로이는 저번에 찍은 사진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로이에게도 상담을 하게 되는데 로이는 정숙이 잘할 거 같다며 다시 일해보라고 응원을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예전에 공부했던 서적들과 가운을 다시 꺼내어서 보는 정숙. 

 

 

공동명의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인호. 그런 인호에게 정숙은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밟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요 인호는 그러지 말고 정 일하고 싶으면 동네 페이닥터라도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비웃는 인호덕에 공부 오기가 치솟은 정숙. 

 

밖으로 외식까지 나와 정숙에게 맛있는 걸 사주며 공동명의는 어려울 것 같다는 애심. 공부의지가 아주 샘솟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한 정숙은 레지던트 전공의 시험에서 50점 만점에 49점을 받게 됩니다. 아들은 45점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구산대 병원에 지원을 한 정숙. 면접장에서 정민은 엄마를 보고 자기를 응원 왔는지 알고 놀랍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 왔다고 서로 파이팅 하자는 정숙. 그리고 승희를 통해서 정숙이 시험을 본 걸 알게 되는 인호. 

 

 

46세 전공의는 나이가 많아서 다들 불편할 거라고 떨어진 거 같다는 정숙. 떨어졌으면 다른 병원을 알아보면 된다는 정민 그렇게 인호는 정숙이 떨어지진 알고 마음을 놓습니다. 그런데 승희와 함께 있는 정숙을 보게 된 인호. 

 

도대체 어떻게 된 걸 까요? 

 

 

 

3화 예고

그래가지고 의사 '흉내'라도 낼 수 있겠어?!
우여곡절 끝에 인호와 아들 정민이 있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에 합격한 정숙! 남편 인호에겐 알리지 않았지만 인호는 승희에게 들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정숙과 승희가 같은 병원에서 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정숙의 수술을 집도한 로이까지 간담췌외과 과장으로 오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 인호. 하지만 지금까지는 서막에 불과했다. 정숙이 인호와 정민이 있는 외과로 파견을 오게 된 것!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스포주의 엄정화 김병철 의학드라마 JTBC 드라마 (misscoco38.com)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스포주의 엄정화 김병철 의학드라마 JTBC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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