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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닥터 차정숙 3화 줄거리 엄정화 김병철 코믹 의학 드라마 4화 예

by 코코ll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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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3화 

 

그래가지고 의사 '흉내' 라도 낼 수 있겠어?!

 

 

의대를 들어가고 졸업을 하고 인턴을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의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없었는데, 간 이식을 하고 난 후에야 괜찮은 의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는 정숙. 정숙은 승희를 찾아갔다.

 

 

홈페이지에서 구산병원에 승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잘 부탁한다고 했다. 승희의 남편이 여기에 지원한 걸 알고 있냐는 질문에 정숙은 너 여기 있는 거 남편도 말 안 하던데라고 받아친다. 

 

 

정숙이 레지던트 면접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인호는 아주 신나 한다. 그리고 정숙이 얼굴이 안돼 보인다며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한다. 그래서 친구 미희와 보라카이로 여행을 가기로 한 정숙. 정숙은 구산대 병원에 승희가 있다는 사실을 말했고, 친구는 그래서 다른 병원이 아니라 구산대 병원에 가려로 한 거냐고 물어본다. 정숙은 부인하다가 결국 고개를 끄덕인다. 

 

 

공항에서 모르는 번호로 정숙에게 전화가 온다. 합격자 중 한 명이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군대에 간다고 했다. 결원이 생겨 그 자리에 정숙이 가게 된 것. 정숙과 미희는 뛸 듯이 기뻐한다.

 

 

 

그렇게 정숙은 구산대 병원으로 출근을 하게 되고 의사들이 정숙을 보고 교수님이라고 인사를 하자 정숙은 해맑은 얼굴로 저 레지던트라고 밝힌다. 그리고 같은 동기들에게 라테를 시전 해주고 연차를 써서 승희는 정숙의 합격 소식을 몰랐고 병원에 있는 정숙을 보고 놀란다. 홈페이지에서 로이킴의 인사를 보고 인호는 놀라서 로이킴의 방으로 간다. 

 

 

과장이 먼저와 있던 방에 인호는 로이를 처음 본사람인양 인사를 한다. 그리고 로이에게 정숙이 자신의 부인인 걸 비밀로 해달라는 인호. 승희는 인호에게 정숙이 레지던트로 들어온걸 짜증 내다가 외과에 임신한 레지던트 2년 차이 있는 걸 알고 정숙을 외과로 보낸다. 

 

결국 정숙과 인호 아들 정민까지 같은 외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민은 정숙의 건강을 염려했지만 결국 엄마를 응원하고 엄마 편에 서주었다. 병원에서 마주친 로이와 정숙 로이는 정숙에게 언제 이혼할 거냐고 물어보고 정숙은 결혼보다 이혼이 100배는 더 힘들다고 말한다. 

 

시어머니 애심은 늦게 귀가한 정숙에게 딸이 고3인데 음식도 사 먹이고 신경 쓰라는 말을 한다. 정숙은 애심에게 음식을 해주면 안 되냐고 하자 애심은 이 나이에 살림까지 해야 하냐고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딸은 오빠랑 자기를 왜 차별하냐며 자신이 고3인데 신경 써주지 않는다고 정숙에게 불만을 말한다. 정숙은 그런 딸에게 네가 고3이지 내가 고3이야? 네가 좋으라고 대학가는거지 내가 좋으라고 대학가는거야 ? 한때는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런 딸은 방으로 돌아와 친구에게 문자를 하는데 그 친구가 알고 보니 승희의 딸이었다. 

 

 

남편까지 정숙의 레지던트에 반대하다가 포기할 거 같지 않은 정숙에게 선포를 한다. 다른 레지던트들과 똑같이 대할 거라고 말이다. 아침이 돼서 정숙이 병원까지 태워달라고 하자 인호는 혼자서 나가버린다. 그리고 병원에서 정숙이 오는 걸 보고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르는데, 로이가 발로 엘리베이터를 잡아준다. 

 

 

그렇게 인호는 정숙에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하자 기를 죽이고, 아들까지도 깨진다. 깨지는 아들의 모습을 보자 몰래 가서 엉덩이를 두드리며 힘내라고 하는데 그 모습을 소라가 본다. 

 

 

 

애심은 사부인을 만나 정숙이 레지던트를 그만두게 설득해 달라고 하자 사부인은 말발로 애심에게 사이다를 날린다. 

 

그렇게 외과 회식자리가 되고 회식자리에서 인호를 보고 사모님은 좋으시겠어요 라는 말에 정숙은 박장대소를 한다. 인호는 정민에게 엄마를 데리고 들어가라고 하고 정민은 엄마가 이런 분위기가 오랜만이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

 

 

정민은 엄마를 케어하다가 소라가 그 모습을 보고  정민에게 와서 고기를 구우라고 한다. 인호와 정숙은 아들에게 고기를 구으라는 소라의 모습에 불편하지만 내색을 하지 못하고 내색을 하려는 정숙을 정민이 급하게 말리며 고기를 굽는다. 

과장이 정숙에게 남편은 뭐 하시냐고 묻자 정숙은 " 죽었어요 "라고 말하는데 로이는 웃음을 참고 인호와 정민은 당황한다. 정민이 불판에 손을 데이자 정숙은 놀라서 "정민아!"라고 부르는데!

 

 

4화 예고 

우리가 친구가 될 순 없잖니
외과로 파견 나온 정숙은 그야말로 에브리데이 멘붕이다. 일은 손에 익지 않아 실수 투성에 머리도 전처럼 잘 안 돌아가다 보니 자식뻘 되는 전공의 3년 차 소라에게 구박받는 것이 일상이다. 그뿐만 아니라 집안에선 시어머니와 고3 딸이 일하는 정숙을 못마땅해 하며 늘 불평불만이다. 그런 정숙의 사정을 알고 있는 로이가 그녀를 챙겨주고 정숙은 의사로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가정생활도 충실하려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스포주의 엄정화 김병철 의학드라마 JTBC 드라마 (misscoco38.com)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스포주의 엄정화 김병철 의학드라마 JTBC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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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2회 '이제 나 꼴리는 대로 산다고! ' 줄거리 스포 주의 엄청화 김병철 의학 드라마 코믹 3화 예고 (misscoco3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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