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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모범택시 시즌2 , 1화 드라마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by 코코ll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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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정보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SBS 2023.02.17. ~ (금, 토) 오후 10:00

  • 연출이단
  • 극본오상호
  •  

2. 등장인물 

 

-김도기 역 이제훈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前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 장교

現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타고난 직관력과 냉철한 판단력, 그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 다수의 상대와 맞붙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피지컬.궁지에 몰렸을 때 당황하긴 커녕 유머를 날리는 유연함.눈앞의 적을 뼛속까지 허물어뜨릴 수 있는 적재적소의 한점을 찾아내는 통찰력까지.도기의 설계는 바로 이러한 기저에서 나온다.

 

-장성철 역 김의성

‘무지개 운수’의 대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파랑새 지원센터 회장.
택시 회사를 운영하는 지역 유지였던 부모님 덕분에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어느 날, 부모님이 나이든 사람과 약자만 노리던 연쇄살인범 오철영에 의해 살해 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장대표의 법에 대한 불신은 거기서부터 비롯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택시 회사를 운영하는 한편, 파랑새 지원센터라는 범죄 피해자 재단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데 힘쓴다
 
 
-안고은 역 표예진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자칭 IT전문가. 타칭 해커. 
꿈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각별했던 친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까진. 고은은 캐나다로 이민 가자는 부모님을 따라가지 않았다.방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 해킹 기술들을 익혔다.

 

-최주임 역 장혁진

이름 최경구.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자동차기업 신차개발팀 선임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는 최경구 주임.
몸은 쉬어도 절대 입은 쉴 수 없는 전형적인 외유구강형. 일반택시 회사에서 그의 업무는 일반택시 정비.모범택시 운행이 시작되면 도기를 백업한다.
 
 
-박주임 역 배유람 
이름 박진언.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똥차를 스포츠카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한국의 맥가이버. 여기저기 간섭하고 다니는 최주임의 전담 추노꾼.
 
 
-온하준 역 신재하
 
무지개 운수에 새롭게 취직한 신입 일반 택시기사.  싹싹하고 해맑은 성격과 귀여운 외모 덕에 도기를 비롯한 동료들에게도 호감을 산다.회사 근처 도기 집 아래로 이사 올 만큼 열정적인 하준

3. 줄거리 + 리뷰

첫 장면은 교도소에 있는 김도기의 모습을 비추며 화면이 나옵니다.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장발이 된 김도기 기사 알고 보니 이번 타깃은 채팅방을 운영하며 범행 피해자들의 영상을 유표 한 범죄자들이었는데, 가벼운 처벌을 받고도 다른 범행을 계획을 세우고 집행유예로 나갈 궁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 있는 김도기 기사 그 순간 김도기 기사는 탈출을 하자고 범죄자들을 꼬시는데 차량 전복을 미끼로 범죄자들을 택시로 탑승을 시키고 아무것도 모르는 범죄자들을 그대로 김도기 기사를 따라가게 됩니다. 차 안에서 김도기 기사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쓰러지는 범죄자들. 범죄자들이 깨어난 곳은 한 폐공장 같은 곳으로 잠에서 깨어나자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본인들의 탈옥 사건 이미 범죄자들의 거처를 찾았다는 뉴스였습니다. 그렇게 범죄자들이 잡혀가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무지개 운수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가 모든 복수를 하고 직원들은 각자 본인의 일을 찾아갔습니다. 혼자 남은 성철은 카센터를 홀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시점 김도기 기사가 여행을 끝나고 성철 옆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둘은 뭉쳐서 다시 피해자들의 복수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지개 운수를 떠나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고은, 최주임, 박주임. 김도기 기사만이 여전히 장대표 옆을 지키고 있다. 각자 애써 마음을 추스르고 삭이며 지내고 있는데 장대표의 사무실에서 전화벨이 울린다. 택시 운행이 다시 시작되고 첫 번째 손님이 차량을 탑승했습니다. 손님은 눈물을 흘리며 사연을 들려주었습니다. 혼자 아들을 키우며 치킨 집을 하고 있는 손님. 가난하고 집안 사정이 힘들어 삐뚤어 질만도 한데 정말 바르게 잘 자라준 아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2년 동안 외국에 교환학생으로 나가게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양복도 사주며 아들을 배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들과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항상 매일 연락하던 아들이연락이 되지 않자 주변을 수소문해 보고 아들의 친구를 찾아 아들이 교환 학생이 아닌 돈을 벌러베트 남으로 취직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아버지는 직접 베트남 아들이 취직했다는 주소로 찾아가지만 그 주소지는 아무것도 없는 폐건물이었습니다.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느낌이 든 아버지는 경찰에 실종 신고도 하고 하지만 경찰은 증거가 없다며 나서지 않습니다. 10개월 동안 모든 일을 내려놓고 아들 찾는 일에만 집중을 하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습니다. 이후 아들에게 편지가 오는데 힘들다며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자살 암시 편지였습니다. 도기는 이 상황을 보고 피해자가 직접 쓰긴 했지만 본인 의지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편지 밑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살려주세요"라고 모스 부호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기는 바로 베트남으로 조사를 나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한 수법으로 또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도기는 조직 내부로 들어갈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베트남에 도착을 해서 조직원들을 보게 됩니다. 조직원들은 합격한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척을 하며 관광도 시켜주고 하다가 시골길을 한참 가다가 다른 조직원들에 의해 이상한 곳으로 끌려갑니다.  그들의 본거지로 들어가게 되는 도기 기사. 이 조직원들은 한국에서 컴퓨터 전공자들을 데려와 감옥에 가둬놓고 불법으로 사용할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거의 가축처럼 대하는 모습에 화가 난 도기기사. 여기까지가 1화의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림 여사가 나오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하게 될지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드디어 모범택시 2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출연진들이 그대로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모범택시2 본방사수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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