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코의 드라마 세상

원더 우먼 , 걸 크러쉬 인생드라마 등장인물 이하늬 인생 캐릭터

by 코코ll 2023. 3. 7.
반응형

 

 

 

1. 정보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편성 SBS 2021.09.17. ~ 2021.11.06. 16부작

기획의도

스펙이 모자라하고 싶은걸 하지 못했던 여자가성질이 모자라하고 싶은 말을 못 했던 여자의 자리로 가서 갑을 이겨버리는 카타르시스를 보여준다. 슈퍼맨도 셔츠를 찢기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듯, 꼭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나를 말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2. 등장인물 

 

-조연주 역 이하늬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의 외동딸로서울법대 나와 사법고시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취미는 스폰 받기, 특기는 실세 라인 타기. 한마디로 현 중앙지검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라 보면 된다.요즘 가장 주력으로 타는 중인 차장 검사 라인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차장검사님 물 먹인 사건의 범인을 몰래 쫓던 연주는제보를 받고 인지수사를 나갔다가 자신과 너무 똑같이 생긴 여자를 목격하게 된다. 혼란스러웠던 것도 잠시, 용의자를 추격하던 연주는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차량에 치여 공중을 한 바퀴 반 돌아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병원에서 깨어나니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주변의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한다. 너는 국내 굴지의 한주그룹 며느리라고.그리고 한주그룹 못지 않은 친정 유민그룹의 경영권이 오롯이 승계될... 유민그룹의 유일한 상속녀라고.  어쩔 수 없이 조신한 재벌가 여인으로 살게 된 연주. 그러나 연주 본연의 성질과 능력과 기개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오기 시작하는데
 
-강미나 역 이하늬
재벌가 유민그룹의 막내딸. 
그리고 역시 재벌가인 한주그룹의 며느리.
뼛속까지 재벌 그 자체인 삶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신데렐라다. 신데렐라도 사실 귀족이긴 했으니까. 
유민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란 미나는 부모님이 정략결혼의 상대방 정해준 승욱을 만나 잠시 행복에 대한 희망을 가졌었지만... 이내 한주의 후계자가 바뀌면서, 승욱이 아닌 성운과 결혼해야만 했다. 얼마 후 시댁에 혼외자임이 알려졌고, 미나는 한주그룹 사람들에게 친정에서 받았던 구박을 똑같이, 아니 더 악랄하게 받게 되었다.이러다 어느 순간 돌아버리는 게 아닐지 스스로 겁이 날 지경이던 미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다.미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무엇을 위해 사라진 걸까?

 

-한승욱 역 이상윤 

훈훈한 외모, 티 쪼가리를 걸쳐도 태가 사는 피지컬에 서글서글한 성격. 거기다 무려 재벌이다. 물론 승욱도 재벌 3세일 때가 있었다. 한주그룹 차기 후계자의 아들이었으니까.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룹의 후계 구도는 작은 아버지인 영식으로 바뀌었고, 승욱은 자연스럽게 밀려났다. 그는 후계 자리뿐 아니라 사랑하는 약혼녀 미나도 빼앗겼다. 승욱은 모든 걸 잊으려는 마음으로 어머니와 미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죽음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함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첫사랑 그녀가 필요했다. 절대 미련은 아니고, 들어야 할 얘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가 좀 이상하다. 기억을 다 잃었다는데 그러면서 본성도 잃은 것인지 훨씬 더 걸걸하고 훨씬 더 거침없고 훨씬 더.. 생기가 넘친다. 도대체 이 여자 뭐지?

 

-한성혜 역 진서연

한주그룹 2남 2녀 중 장녀.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늘 후계구도에서 밀려나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자신이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남동생들을 이기기 위해서 몇 배를 노력 해야만 했던 삶. 
자신의 길에서 방해가 된다면 누구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밟으며 현재의 위치까지 왔다. 
조금만 더 가면 될 거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조용해서 항상 구박만 당하던, 집안의 먼지 같던 존재인 올케, 강미나.
사고 당하고 머리가 돌았는지 가는 길마다 사사건건 돌멩이를 던져댄다.
돌멩이가 점점 더 거슬릴 즈음, 그 돌멩이는 큰 물결을 일으켜 결국 성혜의 비밀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는데..

 

 

3. 줄거리+후기

 

 

조연주는 검사,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은 강미나 재벌이자 한주그룹 며느리, 둘이 너무 반대되는 사람이라 이하늬가 1인 2역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너무나 연기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코믹과 절제와 우아함이 다 있어야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조연주 검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상처가 있어 독립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호적도 파고 공부를 해서 결국 성도 바꾸고 검사가 됩니다. 검사가 된 조연주는 조폭을 관리하며 봐주면서 뒤로 돈을 챙기면서 적당히 챙길 것을 챙기고, 챙긴 걸로 본인도 챙기고피해자들에게 도움도 준다.  이렇게 검사 생활을 이어가던 중 경매장에 범죄자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매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매장에서 범죄자를 찾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하지만 일어나 보니 내가 한주그룹 며느리이자, 유민그룹 막내딸이라고 한다. 강미나는 유민그룹에서도 혼외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것 때문에 한주그룹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  알고보니 유민그룹모든 가족들이 헬기를 타고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해 전원 사망을 하게 되고 헬기를 타지 못한 강미나만 살아남아 유민그룹 유일한 후계자가 된 것. 성격도 모든 게 다른 미나와 조연주, 조연주는 자기를 무시하는 한 주 그룹과 유민그룹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한 회 한 회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모든 카타르시스를 조연주 검사가 실행을 해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웨이브에서 정주행 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