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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모범택시 시즌 2 2회차 다시보기 모범택시 시즌3 제작 확정 이제훈

by 코코ll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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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2회 (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 ) 

실종된 동재를 찾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도기, 감금되고 만다. 도기와의 연락이 끊긴 장대표는 걱정이 앞서는데.. 도기는 베트남에서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한편, 무지개 운수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온다.

 

 

2회에서는 도기가 잠입을 하게 되면서 직접 보게 되면서 겪는 사건들과 이 조직에서 행하고 있는 것들. 사람으로서는 해서 안 되는 일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일단 이들은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어서 불법적으로 돈을 모으고 만들려는 사기꾼집단이었습니다. 현재 조직을 관리 중인 자는 인터폴 수배자 ' 권두식 '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한편 무지개 운수 식구들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지만 뭔가가 아쉬운 듯한 마음이 다들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도기와 장대표가 지금 여전히 무지개 운수를 나름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각자 나름대로 합류를 하게 됩니다. 우선 대표님은 컴퓨터를 고은 양처럼 만질 수가 없기 때문에 버벅대다가 고은양에기 들키고 맙니다. 최주임과 박주임은 직접 도기를 돕기 위해서 베트남 비행기를 바로 끊어버리고 바로 베트남으로 출국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잡혀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 탈출하게 되면서 앞에 있던 가게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가게도 한패였던 것입니다. 다시 끌려오게 되고 정말 죽도록 맞게 되는 사람들. 이 패거리는 사람들을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밤중에 도기가 탈출 아닌 탈출을 감행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이 조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직원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파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를 듣던 와중 누가  문을 두드려 도기는 급하게 숨습니다. 

 

 

도기는 고은이가 컴퓨터로 복귀한 뒤 연결이 되면서 고은이의 도움으로 불밥 도박 사이트 프로그램 소스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놈들의 눈에 들게 되면서 일단은 안전을 확보합니다. 

 

 

박주임과 최주임은 도기를 찾으려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데 하필 간 곳이 림여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짐도 모든 걸 다 두고 나오게 되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도기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한편 도기는 2명과 함께 열심히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는 듯 보이게 만들어 놓고 자리를 비웁니다. 도기는 시간을 끌어 놓으면서 하나둘 정보를 수집해 나갑니다. 

 

근데 한국에 돌아간다고 짐을 싸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아마 잡혀 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기가 밖으로 나가게 되고 택시를 타고 움직이는데 왠지 느낌이 이상합니다. 운전자들이 모범택시라며 요금을 올리고 원래 택시 기사하고 얼굴도 다르고 칼을 꺼내더니 택시비라며 600만 원을 달라고 합니다. 도기기사는 당연히 택시를 뺴앗고 파타야에서도 모범택시를 운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바로 도기는 한국에서 이력서를 보고 온 사람들을 이끌고 그 소굴로 데려다주는 중개인을 잡으러 갑니다. 잡아서 아주 무시무시하게 혼을 내줍니다. 그렇게 혼을 내주고 돌아가는 사이 지나가는 길에 박주임과 최주임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대화 끝에 자신이 배신을 했던 림여사님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일부러 왕따오지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림여사 눈에 살짝 보이게 만들어 놓고 메시지를 하나 남긴 채 사라져 버리는 왕따오지 그렇게 림여사를 그들이 있는 아지트로 이끌어서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고 그 난장판에서 조직원들은 있는 사람들을 다 이끌고 회장이 있는 본사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조직의 진짜 우두머리 회장이라는 존재가 등장하자 놀라게 된 고은 알고 보니 조직을 이끄는 나쁜 놈 우두머리가 바로 김형섭 반장이었습니다. 이 반장은 1회에서 고은에게 선을 넘으며 범법이라며 너무 성급하게 나서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심지어 이일의 피해자 사건의 담당 반장이니깐 더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기는 더더욱 회장이 경찰이라는 소리에 분노를 하게 됩니다. 아주아주 멋진 액션으로 모든 조직원들을 다 때려눕히고 박주임과 최주임은 파타야 경찰로 위장해 이들을 위협합니다. 그러던 와중 회장이 도망치게 되고 그런 회장의 뒤를 쫓아가는 도기입니다. 

 

 

하지만 이 경찰은 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도기를 향해 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어디에서 날아온 총을 맞고 회장은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게 됩니다. 일단 배후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여기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다들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됩니다. "5283 운행 종료합니다 " 다행히 이 사건을 빌미로 다들 다시 모이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도기의 운행 종료 멘트입니다. 다음에는 3회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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