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 시즌2 김남길 줄거리 31~ 32 회

 

 

열혈 사제 줄거리 

 

 

 

라이징문의 회계장부와 남석구경찰서장의 비리가 담긴 문서를 얻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타짜 오광두를 찾아간 김인경 수녀, 예전 과거에 최고의 여성타짜 십미호였던 그녀는 오랜만에 오광두와 맞붙습니다.  첫 번째 판에서 황철범이 보낸 타짜의 밑장 빼기를 잡아낸 그녀! 

 

 

 

오광두와의 진검 승부에서 게임에서 다시 또 승리하는 우리의 십미호! 역시 십미호를 따라올 타짜는 없는가봅니다. 드디어 비리 문서를 손에 넣는 김해일 신부.  구담구 카르텔은 1500억 원의 돈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치기로 합니다. 

 

USB를 찾을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강석태는 빠르게 꼬리 자르기에 돌입합니다. 강석태는 이중권과 함께 경찰서장남석구와 구청장 정동자를 함께 처벌되도록 꾸며서 체포가 되게합니다.

 

 

그러나 김해일 신부가 아직 남아있기에 구담 카르텔은 그런 김해일 신부의 과거를 언론에 공개합니다.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게 된 김해일 신부. 과거 국정원 특수부대 때의 민간인 사살로 지탄받는 해일신부. 물론 나라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는 당연히 죄책감에 괴로워합니다.

 

 

그런 김해일 신부를 아르헨티나로 2년간 해외 선교파견을 결정하는 한국 수도회. 박경선 검사는 그런 김해일 신부를 위로하고 해결 책을 찾아냅니다. 후배검사를 협박해서 김해일 신부를 출국정지 시켜놓는 거였죠. 그런 김해일 신부를 구대영과 서승아 형사가 연행해 갑니다.

 

 

 

황철범은 박경선에게 1500억 원의 돈을 나눠갖자고 제안을 하고, 박검사와 해일신부는 이 돈을 훔쳐낼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의문의 남성이 김해일 신부를 찾아오고, 튀어 난 전투실력으로 김해일 신부를 위협하며 김해일 신부를 선배라고 부릅니다. 바로 예전 상사였던 이중권을 찾아간 김해일 신부는 다른 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살인병기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김해일 신부의 주변을 위협하는 이중권 

 

서승아 형사도 당하고 주변 사람들이 위험해집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김해일 신부! 이다음은 도대체 어떤 상황이 펼쳐 질지 궁금하네요. 이상 열혈사제 31~ 32회 줄거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