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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방과후 전쟁활동 , 티빙 웹툰 원작 2화 3화 예고

by 코코ll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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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줄거리 

 

구체에서 뻗어 나온 촉수 같은 걸로 장영훈을 먹어버리는데 김치열이 다가서는 순간 촉수가 나타가 공격하려던 순간 이춘호중위가 나타나 살려준다.

 

 

교무실로 돌아와 장영훈의 죽음을 선생님께 알려주는데 박은영 선생님은 중위에게 따지는데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따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훈련병이 아니라며 돌려보내자고 말하지만 이춘호 중위는 아이들은 이미 훈련병이라며 당분간 우선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구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는 비밀로 해야 한다며 말이죠. 

 

박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고였다며 너희들이 잘못이 아니라며, 힘들면 본인을 찾아오라고 말합니다. 담인은 일단 군의 뜻대로 영훈이 아파서 집으로 돌아간 거로 하자며  아이들에게는 영훈의 죽음을 비밀로 하자며 말합니다.  교실을 나오면서 권일하도 김치열에게 협박성 말을 하며 입조심하라고 합니다.

 

 

 

사실 구체가 처음 콩밭에 떨어졌을 때 군인들을 몰살시켰었고, 그중 살아남은 게 이춘호 중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의 위험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춘호 중위의 상사는 아이들에게 얼른 사격훈련을 시키라고 하지만 중위는 이를 반대합니다. 아직은 어리고 힘들다는 이유로 말이죠 하지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를 해야 하기에 서둘러 사격연습을 시킵니다. 수업 중인 학생들에게 수학선생님은 누구도 너희를 도와주지 않는다며 공부와 훈련을 힘들게 받아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방과 후 서둘러 훈련에 들어가는 아이들 고강도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익숙해지면서 군생활에도 적응했고 실력도 점점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다 권일하의 협박으로 인해 쫓기다가 구체에게 공격까지 당하게 되는 악몽을 꾸게 된 김치열. 심란하던 치열은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러 나가는데  교실에 있던 이 나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칠판에 적혀있는 나간 아이들을 보게 되는 게 김치열은 영훈의 이름에서 눈길이 멈춥니다. 나라는 영훈의 안부를 물어보고 치열은 에둘러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라가 나가게 되고 칠판을 보면서 영훈을 생각하며 눈물짓습니다. 

 

 

 

총기 분해 조립 훈련을 받는 3학년 2반 학생들. 하지만 시간 내에 하지 못하면 벌칙이 있다는 중위의 말을 듣게 되고 1조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애설만 헤매며 시간 내에 완수하지 못하고 맙니다.  그러자 이춘호는 다시를 외치며 노애설만 계속해서 성공할 때까지 훈련을 반복해서 시켰고 식사시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하자 아이들은 노애설에게 원망 섞인 야유를 보냅니다.

 

이에 이춘호는 ' 지금 이 훈련장에 나 개인은 없고 우리만 존재한다. 그런데 친구의 실수를 비난하고 야유하고, 지금이 실제 상황이었으면 너희들은 이미 다 죽었어 그런 의미로 최종한명이 성공할 때까지 저녁은 없다 ' 라며 군인 정신을 가르칩니다.

 

 

그렇게 성공할 때까지 하다가 식사를 결국 남은 식사로 대체를 하게 되는데 노애설에게 아이들은 비난과 야유를 합니다. 그런 애설을 감싸주는 조영신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결국 실탄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춘호 중위는 학교공터에 떨어졌던 구체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실탄 사격을 위해 아이들은 학교를 나와 골프장을 개조한 사격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길거리에는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들어보는 실제 총소리에 놀랐지만 훈련한 데로 사격에 들어갔고 그 와중에 김치열은 이 나라가 말을 걸어주자 떨려합니다. 

 

 

 

사격을 마친 3학년 2반 학생들 중 나라와 김유정이 사격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웃었지만 중위가 인정을 해주고 이 나라에게는 완벽하다는 칭찬을 해줍니다.

 

 

 

그렇게 훈련이 끝나고 학교로 복귀하던 그때 수상함을 감지한 이춘호 중위는 학생들을 멈춰 세운 뒤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건물에게 총격 흔적을 발견하 이춘호 중위는 앞쪽 상황을 살피기 위해 병장과 함께 수색을 나갑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때를 이용해 왕태만과 우희락이 전열에서 이탈해 편의점에 가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이 사라진걸 알게 된 담임 선생님은 같이 있던 여자군인에게 이를 말합니다. 그리고 여자군인 둘은 아이들을 찾으러 가고 담임에게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아이들을 찾으러 갑니다.  이때 한 아이가 아이들이 편의점에 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반장과 함께 아이들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수색을 하던 중위와 병장 싱크홀 같은 곳을 발견하고 그 안에는 아까 있었던 구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반장과 아이들을 찾던 그때 반장은 총을 발견하게 되고 총을 들었는데 잘린 손과 함께 나옵니다.

 

 

비명을 지르고 아이들은 그 비명 소리를 듣고 아이들이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는 순간 널브러져 널브러져 있는 신발을 발견한 담임 선생님 천천히 그쪽으로 다가갑니다. 피가 낭자하고 신발들이 널브러져 있는 상황 김치열이 이를 잡습니다.

 

 

 

 

하지만 담임은 이를 확인한다며 다가가게 되고 김치열은 담임을 말리다가 영훈이가 구체 때문에 죽었다며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아이들이 동요하던 그때 죽어있는 학생들을 발견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칩니다. 

 

 

작은 괴물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총을 쏘는 선생님 총알이 다 떨어지게 되고 그 순간 담임은 구체에서 나온 작은 괴물들에게   촉수가 나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죽게 됩니다. 

 

 

그렇게 괴물들로 인해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학생들을 이끌던 군인들 마저 당하게 도며 전열이 완전히 흩어지게 됩니다.  괴물들을 피해 달아나는 학생들 여기저기 숨어듭니다. 숨어든 곳에도 괴물들이 즐비합니다. 괴물에게 끌려가려고 하는 아이들 병장이 구해주고 얼른 도망치라고 알려줍니다.

 

 

 

 

도망가다 아이들을 구해준 군인까지 죽게 되고 아이들을 계속 도망을 칩니다. 병장이 앞을 이끌고 아이들을 이끌고 다시 만나게 됩니다. 두 명의 여자 아이들이 도망치다가 부스에 들어가는데 부스에서 비상벨을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보니 괴물들이 몰려들게 되는데 아마 소리를 듣고 몰려드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부스의 유리가 깨질 위험에 처한 순간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장면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영상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3화 예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3-2반 아이들은 성진고로 복귀한다. 구체의 실체를 알게 된 아이들, 학교에 남을 것인지 부모님이 계신 대피소로 떠날 것인지 갈등한다. 결국 떠나기로 결정한 아이들을 막아서는 군인들. 그때!

 

 

 

원작과 다른 전개

  • 퇴소가 불가능하게 됐다. 원작에서는 퇴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났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이미 나라 상황이 전시 상황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이 법적으로 군인이 되었기에 퇴소가 불가능하고 훈련소를 이탈하면 탈영 취급을 하게 되었다.
  • 군인들, 그러니까 어른들과 학생들 사이의 갈등이 보다 심화되었다. 위에서 말했듯 퇴소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한몫했다. 원작에서는 몇몇 애들만 개인 사정이나 못 버텨서 나갈 뿐, 대체적으로 수능 가산점뿐 아니라 생존, 군중심리 등의 이유로 아이들이 순응하는 편이었지만 드라마판에서는 학생들 대다수가 가산점 받고 학교에 남는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거부하고 저항한다.
  • 인물 설정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학급 당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3학년 2반에서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이 죽어나가지만 의외로 드라마 파트 1에서는 원작 기준 애들이 죽을 타이밍인데도 거의 안 죽고 초반부 멤버 그대로 유지된다.
  • 원작의 아이들은 전원 K2 소총을을 지급받지만 본작에서는 소속이 후방 동원부대라서 M16 A1을 지급받는다.
  • 원작에선 영점사격을 실내 눈썰매장에서 했지만 드라마판에선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한다.
  • 원작에서 박은영은 학생들에게 대입 가산점을 빌미로 예비군에 자원하도록 종용해 놓고 정작 본인은 꾀병으로 슬쩍 빠지고 학생들은 위험한 곳에 안 보낸다고 했으니 다 잘 있을 거라며 학생들의 실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무책임한 교사였으나, 드라마에선 학생들의 실사격 훈련을 위한 야외연습장까지 이동할 때 동행하여 인솔을 돕고 소형 세포들이 공격해 올 때 직접 총을 들고 학생들이 도망칠 시간을 버는 등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교사로 등장한다. 생존여부도 원작과 달라졌다.
  • 원작과 다르게 박은영과 임우택, 김인혜가 사망하는 것으로 보아 Part2가 공개되면 등장인물들이 원작의 생존여부와 다른 흐름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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