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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드라마 세상

방과후 전쟁활동 , 티빙 3회 줄거리 4화 예고 스포주의

by 코코ll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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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줄거리 

왕태만과 우희락의 이탈을 계기로 담임 박은영과 군인두명이 죽임을 당한 뒤 학생들마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순간 아무것도 모르던 태민과 희락은 소형 괴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괴물의 끔찍함을 몰랐던 희락은 위험천만하게도 손으로 만지려 했죠. 결국 공격을 당했지만 가까스로 피한 두 사람이 날아오는 괴물을 자기들도 모르게 냉장고 안에 넣은 후 문을 닫았는데 괴물이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한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아이들은 괴물을 발견하게 되고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합니다.  가까스로 아이들은 피하게 되고 괴물을 잡기까지 하고 하는데 한 학생이 목을 졸릴 위기에 처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도와 서로를 구하는데 이춘호 중위는 괴물들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소리를 듣고 부스로 모여든 괴물들을 쫓아 다 해치워 버립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구하 고려는 순간 남은 한 마리가 공격을 하려고 하는데 이 나라가 총으로 이춘호 중위를 도와줍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모이고 되고 선생님과 두 군인들을 보내주는데 아이들은 슬피 눈물을 흘립니다. 학생들은 무사했지만 박은영선생님과, 부소대장 그리고 박 상병이 희생된 상황. 슬픔을 삼킨 이춘호 중위가 사람을 먹는 구체를 제거하기 위해 훈련받는다는 걸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실탄을 받은 3 학년 2 반 학생들은 경계를 하며 소리가 나는 부근으로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중위가 방탄모를 던지고 괴물이 나타나면 사격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자 사격중지를 외치지만 느림보 노애설이 그만 사격을 하고 맙니다. 

 

 

그렇게 나타난 학생들은 왕태만과 우희락입니다 다행히 둘 다 맞지는 않았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떨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전투를 치른 3학년 2반 학생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복귀하는 도중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이들은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교실에서 대기하던 중 밀려오던 공포심과 두려움 때문에 너도 나도 집에 가겠다고 짐은 챙기는데 마침 교실로 들어온 이춘호중위가 가장 안전한 곳이 학교라고 말해줍니다. 사실 이춘호 중위는 학생들까지 동원하는 걸 반대했지만 살리기 위해 훈련시킨다는 말에 학교로 오게 된 거였습니다. 

 

 

멘털이 나간 학생들한테 본인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야간 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할 거라고 통보하는 이춘호 중위 

 

 

잠시 후 집에 가겠다는 학생과 남겠다는 학생들로 나뉘어 실랑이가 벌어지자 반장 김유정이 의견을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집에 가기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수능 가산점 때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국영수에게 아이들이 타박이 이루어졌고 이순이는 집에 가자고 애원을 했습니다. 결국 만장일치로 3학년 2반은 집에 가겠다는 탄원서를 제출했으나 이춘호는 전국에 대피령이 떨어졌으니 학교에 있으라며 학생들 의견을 묵살합니다. 

 

아이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었던 춘호는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을 더욱더 혹독하게 훈련을 시킵니다. 하지막 묵묵히 따르던 반장까지고 이춘호의 손을 붙잡으며 못하겠다고 울먹이자 마음이 찢어집니다.  원성이 심해지자 김원빈 병장이 간식을 나눠주며 나중에 중위님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를 알게 될 거라며 위로했지만, 이미 어른들을 믿을 수 없게 된 3학년 2반은 탈출을 시도했고 결국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결국 기합을 받게 되고 탈출을 하게 되면 탈영이라며 군법으로 처리한다고 경고를 합니다. 

 

결국 폭발한 3학년 2반 학생들은 다른 고3학생들에게 본인들의 임무가 구체를 없애는 거라고 퍼트려서 단체로 일어나게 선동을 합니다. 그렇게 다수의 인원들이 운동장에 모이게 되고 군인들은 이를 막고 이러던 와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체. 

 

 

그렇게 구체의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학교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었고, 이리저리 도망가는 학생들을 보호하는 이춘호였지만 병력이 부족했기에 많은 학생들이 구체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구체를 피해 도망가던 권일하는 처참히 변해버린 학교와 상황을 보며 패닉에 빠져서 위기에 놓였는데 그 순간 김치열이 달려와서 권일하는 구해줍니다. 같은 시각 김유정은 넋이 나간 친구들을 다독이며 무조건 교실로 달리라고 했고 소대장은 계속해서 아이들을 구하며 구체를 잡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끝없이 구체에게 당합니다.  결국 우택이가 구체에게 죽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김병장은 슬픔에 빠지며 구체들을 몰살시킵니다. 계속해서 하늘에서 구체들이 떨어집니다. 노애설은 구체에 잡힌 조영신을 구해냈습니다.

 

 

땅에 떨어진 총을 주어 든 이나라는 저격수 에이스답게  구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했습니다.  겨우 교실로 대피한 아이들은 하늘에서 계속 떨어지는 구체를 두려워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교실로 돌아온 3학년 2반에게 총과 DU탄을 지급한 이춘호는 구체들의 공격을 피해 학교를 빠져나가기로 결정합니다. 

 

 

2개의 조로 나눠 군용 트럭에 탑승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춘호, 김병장, 이나라, 조장수가 엄호 사격을 했고 덕분에 트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서로를 도와주며 트럭에 올라타려던 그 순간 1조 트럭에서 공포에 휩싸인 이순이가 집에 가겠다고 탑승을 거부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고 맙니다. 그러던 와중 엄호사격을 하던 조장수한테 이순이를 태우라며 구체와 혼자 싸우는 김병장 결국 김병장을 태우지 못한 채 트럭이 출발하고 맙니다. 한편 2조에서는 트럭에 올라타다 떨어진 인혜가 다리를 다쳐 올라타지 못했는데 이 사실을 모르던 소대장이 트럭을 출발시켜 버립니다. 

 

 

절뚝이며 살기 위해서 달리는 김인혜를 반장 김유정이 손을 내밀었지만 닿지 않는 손 인혜는 그대로 구체에 잡히고 맙니다 이를 뒤늦게 본 소대장은 차를 세우고 구하러 가려고 했지만 김병장이 다 죽일 거냐며 이를 말립니다. 

 

김병장은 2조 트럭에 탑승했고 소대원을 지키지 못한 괴로움에 이춘호는 눈물을 흘리며 학교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3화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화 예고 

천신만고 끝에 학교를 빠져나와 주둔지로 향하던 1호차, 전복사고를 겪는다. 낙오된 1호차 아이들은 부상당한 소연의 치료를 위해 안전한 곳을 찾아간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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