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줄거리
낙오된 아이들을 찾으러 출발한 이춘호 중위와 아이들은 낙오된 아이들을 찾던 도중 조영신이 표시해 둔 표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처에 구체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구체들을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한편 구체를 유인하기 위해 조장수가 밖으로 나온 순간 홍준희가 틈에 빠졌던 열쇠를 꺼내 다들 용달차에 올라탔습니다. 운전을 맡은 박소윤과 아이들이 공사장을 빠져나갔지만 그 시각 조장수는 끝까지 구체를 유인을 하게 돼 구체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 자신을 위해 희생해 준 조장수가 눈에 밝혀 걱정이 되었던 우희락은 창고에 있던 액화질소로 구체를 처리한 뒤 조장수를 구해냅니다 편의점에서 냉장고에 갇혀 죽었던 구체를 기억해 냈던 거였습니다. 그렇게 조장수를 구해내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액화질소는 괴물의 움직임을 둔화시킬 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때 이춘호 중위와 나라가 나타나 아이들을 구해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모두 구하는 데 성공한 이충호 중위와 아이들. 모두글 구한 구조대는 농담도 하고 안도했고 소대장도 뿌듯해하였습니다. 그렇게 권일하는 자신을 구해준 김치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3학년 2반 아이들은 똘똘 뭉치게 되었습니다.
집결지에 무사히 도착을 하지만 명령 불복종으로 이춘호 중위는 중징계를 받을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히 아이들을 무사히 모두 구출한 이유로 징계는 받지 않게 됩니다.
3학년 2반은 그렇게 더 이상 훈련병이 아닌 보충병 신분으로 되었고 교복을 벗고 군복으로 갖춰 입으며 진정한 군인으로 한 발짝 나서게 됩니다. 또한 많이 다쳤던 차소연은 치료를 잘 받은 덕에 다시 군사훈련을 하게 되어 군생활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한편 연보라는 노애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빠지라고 말을 하는데 친구들이 모두 여기 있으니 나가지 않겠다고 노애설이 말을 하자 연보라는 너 친구 없잖아 라며 노애설에게 짜증을 부렸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나라는 자신이 노애설의 친구라며 감싸주었고 애설을 포함한 모두가 애쓰고 있다며 연보라에게 말을 했습니다. 왠지 연보라와 노애설 사이에 무슨 일 있던 것 같은데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분열한 소형 구체는 20%만 제거된 상태에서 군병력은 50%가 희생된 아주 처참한 상황이었습니다. 사람을 양분으로 삼는 구체들이 사람이 많은 도심에만 모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구체가 추위에 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무기는 개발을 하고 있었지만 구체를 막아줄 소총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사단장은 이춘호 소대를 구체를 잡는 곳에 투입을 시키려고 합니다. 곧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실망을 하고 대대장은 구제제거를 위해 이리읍에 투입이 되고 작전을 성공하면 수능 가산점은 물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회유를 하지만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가 문제였습니다.
혹시라도 살아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군에서는 유서를 받아두라고 하지만 도저히 이춘호중위는 유서를 받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대화를 엿들은 김유정이 자신이 대신 아이들에게 종이를 나눠주지만 역시나 반발은 심했습니다. 자신에게 모든 불만이 쏟아지자 상처를 받은 유정이가 뛰쳐나가고 부반장인 조장수가 이를 위로해 줍니다.
결국 아이들은 작전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반장에게 화를 냈지만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밤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다들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결국 잠을 이루지 못하고 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춘호 중위와 김원빈 병장은 다음날 작전에 나가는 아이들을 위하여 군대 음식을 만들어주며 분위기를 조금 풀어주려고 합니다. 분위기를 풀어나가며 아이들은 언제쯤 전쟁이 끝나게 될지 소대장에게 물어보지만 소대장은 자신이 전쟁을 끝낼 수는 없지만 다치는 사람 없이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약속을 합니다.
1분대 사수에 조장수와 부사수 국영수 2분대 사수는 김유정과 부사수 왕태만 수색소에 조영신과 권일하 저격수에는 이나라 관측수 도수철 이렇게 분대를 조직개편하며 작전을 위한 사열을 마칩니다.
그렇게 구체 탐지기까지 소지하고 작전에 투입되는 3학년 2반 아이들입니다. 그렇게 작전 장소로 향하게 되고 구체 탐지기가 반응을 하자 장난감을 작동을 시켜 소리를 내어 구체를 유인하자 수십 마리의 구체가 나타납니다.
3학년 2반은 각자의 위치에 서서 사격을 하기 시작하고 일부 사격이 안 되는 아이들에 의해 총알이 낭비되었습니다. 저격조의 활약으로 인해 구체들은 그나마 제거되었지만 그 와중에도 노애설을 챙기는 연보라
총을 쏘며 대립을 이어가던 중 구체괴물들이 갑자기 모습을 감춥니다.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직접 찾아 나서서 구체괴물들을 죽이기로 합니다. 소형구체들이 지능적으로 물건을 이용해 대원들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수색을 이어가면서 구체를 없애는 도중 생존자를 발견하게 된다.
6화 예고
사방이 위험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 자칫하면 모두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3-2반 보충병들은 무사히 작전을 완료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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