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줄거리
살아남은 생존자 또 한 학생 보충역이었고, 죽은 친구들의 모습에서 패닉이 온 듯 기절을 하고 맙니다. 민간인들이 대피했던 대피소에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해 보지만 생존자는 없었습니다.
살아남은 보충역 3명은 대피소로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러 가다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된듯합니다. 그들은 소대장이 자신들을 버리고 갔다고 말하고 기다리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어른들에게 버려진 것입니다. 그래도 같은 보충역이고 같은 학생신분이었던 3학년 2반 아이들은 시신을 챙기는 걸 도와주고 이걸 지켜보는 아이들은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자꾸만 어딘가 정신이 나가 보이는 노애설의 모습에서 이춘호에게 보고 하는 연보라. 생존자 윤서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도서관으로 가 총을 집어듭니다. 그 뒤를 유정이가 따라오고 윤서는 그 총을 자신의 목에 가져가 댑니다. 도와달라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도망 다녔다며 죄책감에 자살을 시도하려고 하고 총구를 당기려는 순간 유정이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고 네 잘못이 아니라며 총을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때 이춘호중위가 나타나고 윤서를 말려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켜줄 테니 총을 내려놓으라고 유정과 함께 말을 합니다.
괜찮다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기다리라며 그래놓고 또 도망갈 거라며 다시 이춘호 중위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자신의 친구들이 어른들 때문에 다 죽었다며 소리를 지르는 윤서는 총을 발사했고 이 과정에서 김병장이 막아서면서 김병장이 대신 총에 맞습니다. 다행히 총알이 어깨를 관통하여 목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몰려오고 윤서는 패닉이 오듯 보였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어른들의 잘못이 아니라며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윤서. 다들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김병장을 찾아온 이춘호. 진통제를 놔주면서 네가 거기서 왜 나서냐 하는데 김병장은 이춘호 중위가 잘못되면 아이들은 어떻게 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학생을 탓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른들에게 배신감을 갖는 총을 쏜 윤서를 이해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을 이해한다고 말합니다. 소대장이 집합을 하고 날이 밝은 대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명령을 어기고 주둔지로 복귀하기로 결정을 하는 이춘호 중위 아이들은 군명령을 어기고 복귀하게 되면 이춘호 중위가 처벌을 받을까 걱정이 된다. 아이들을 걱정해 복귀를 결정하는 이춘호 중위
다들 소대장이 징계를 받을까 봐 걱정을 하는데 그 와중에도 국영수는 가산점만 걱정을 합니다. 그 와중에 콜라를 잃어버렸다고 콜라를 찾는 우희락 그 콜라는 차소연이 이춘호 중위를 가져다줍니다.
한편 보초를 서던 나라와 치열은 탐지기 밖에 있는 구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대형구체와 땅에 있는 중형 구체가 서로 빛을 내며 교신을 하는듯한 모습이 관찰이 되었고 이를 바로 소대장에게 보고를 합니다. 이춘호 소대장은 대형구체가 중형 구체에게 지시를 내려 다른 대피소로 정찰을 보낸 걸 알게 됩니다.
복귀를 하자던 소대장의 뜻에도 아이들은 자신들이 돌아가면 다른 아이들이 다시 작전에 투입될 거라고 그 대피소는 누가 지키냐 근처 대피소로 구체를 처리하러 가자며 의견을 모읍니다. 이제는 다들 개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하나의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진짜 군인처럼 생각을 하고 성숙해진 아이들을 보며 너무나 기특한 소대장과 김병장입니다.
이춘호는 한 군데로 구체들을 모아서 처리하기로 한다. 다이너마이트에 DU탄환을 결합한 폭탄을 만든다. 그리고 그 폭탄을 이용하여 구체들을 모아 한방에 처리를 하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우선 전원을 복구를 한다. 각자의 위치에 서서 일사불란하게 폭탄을 설치를 하는 아이들. 나라는 구체들의 움직임을 관찰을 한다. 본관 내부에 다 설치를 마치면 입구를 폐쇄하고 외부로 나가 대기한다. 하지만 폭약이 미처 다 설치가 되기 전에 또다시 구체들이 교신을 하는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10분 안에 구체들이 몰려 올 예정이라고 말하는 소대장. 구체들이 민간이 대피소로 움직이기 전에 구체들을 유인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사이렌을 켜서 구체들을 유인하기 시작하는데 작은 구체들이 미친 듯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나가면서 모든 문을 다 닫고 나가는데 설치가 덜된 폭탄들 때문에 시간이 지체가 되고 구체들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이춘호 소대장이 남아서 설치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아이들을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엄청난 수의 구체들이 몰려오고 혼자 남은 이춘호 소대장은 계단에서 뛰어내리던 중 다리를 다치게 된다. 설상가상 탄환마저 떨어지게 되고 막다른 곳에 다다른 소대장은 폭파를 지시하고 김병장은 구하러 가겠다고 말하지만 소대장은 이러다가 다 죽을 수 있다며 폭파 명령을 지시한다.
소연은 울먹이면서 끝까지 지켜주기로 한 약속 지키라며 빨리 나오라고 울면서 말하지만 이춘호는 어른으로써 이런 전쟁에 너희를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다. 그러고선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폭파를 실시한다 이상
이렇게 파트 1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파트 2는 4월 중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정확히 날짜는 아직 나온 게 없습니다. 하지만 파트 1에서 이춘호 중위가 정말 죽은 것인지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살아 돌아오기는 아마도 힘들 거 같습니다. 최애 주인공을 죽이다니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파트 2가 나오면 다시 리뷰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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