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 34화 - 금고 터는 거 돕겠습니다.
33화 줄거리
엄청 다치며 피를 흘리는 승아 쏭싹이 나타나 승아를 도우고 뒤로이러 박검사까지 나서서 승아를 챙깁니다. 뒤를 이어 우리의 김신부님이 나서서 도와줍니다. 경찰까지 나서자 도망가는 범인 결국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 승아 구대영도 많이 다쳤지만 아끼던 후배의 부상에 예전의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김신부는 흥분하고 분노한 상태로 이중권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않냐며 분노하지만 오히려 이중권은 죽이지 않고 반만 죽이라고 했다며 김신부를 조롱을 하게 되며 김남길은 더욱더 분노하게 됩니다. 그 시각병원 다행히 큰 부상은 없고 뇌진탕만 있는 경우도 다른 경찰들도 심한 부상은 없다고 합니다.
구대영은 따로 김신부를 불러 도대체 누가 그런 거냐며 따져 묻는데 김신부는 해외 용병이라고 이중권이 데려온 애들이라며 살인병기라고 합니다. 이중권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구대영입니다. 나쁜 놈이라는 걸 알고 흥분하게 되는 구대영. 김신부는 구형사에게 본인때문이라며 사과를 하지만 구대영은 걱정을 합니다. 성당으로 가는 김신부 얼굴에는 분노가 가득해 보입니다. 왠지 뭔가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표정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중권이 있는 있는 곳으로 가는 김신부. 자고 있던 이중권은 베개밑에서 총을 꺼내 들지만 김신부에게 엄청 얻어맞습니다. 일방적으로 김신부에게 맞는 이중권. 이중권은 그 와중에도 예전하고 그대로라며 바뀐 것이 없다고 네가 날 죽이면 중요한 증인이 없어지는 거라고 합니다. 이영준 신부님 사건의 증인인 이중권은 자길 죽이라며 김신부를 도발합니다. 때가 되면 다 말해주겠다고 김해일 신부에게 딜을 하는데요.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 착한 김해일 신부님 마지막으로 한대 날리고 나섭니다.
성당에서 다친 손을 치료를 받고 자책을 하고 있는데 위로해 주는 성당 식구들입니다. 그 시각 정동자 구청장을 면회온 황철범 그래도 정동자 하고 황철범은 끈끈 한 사이인 것 같습니다. 정동자 옥바라지를 한다고 하는 황철범
황철범 앞에 나타난 살인병기. 뛰어난 싸움 실력과 화려한 액션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박경선 검사는 황금 토시를 선물하는데 정보 검색 능력에 신의 경지에 다 달았기 때문에 주문 제작하여 주는 겁니다. 선물을 주면서 강 부장을 조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황철범도 살인병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김신부를 치우면서 자기까지 치우는 계략을 알게 된 황철범. 그 시각 병실 경찰들이 다 모여 막내를 지키기 위해 다들 손 벗고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제야 팀들이 하나하나 모이는 것 같습니다.
지하실에서 땅굴을 파고 있는 사이비 교주와 러시아 두목 금고까지 갈려고 옆에서 땅굴을 파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두목도 도저히 못하겠다며 털고 가는데 사이비 교주가 혼자 하려고 들어갑니다.
금고에 대해서 모여서 얘기를 합니다. 결론은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금고가 닫히게 되면 15분 뒤에 산소가 없어서 죽게 된다는 이유입니다. 그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김해일 신부님. 돈을 옮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시각 살인병기들이 어떤 병실로 들어가는데 그 병실은 박의원이었습니다. 베개로 박의원을 처리합니다.
황철범을 찾아간 박경선 검사. 금고돈을 5:5로 하자고 한 제안을 수락하면서 강 부장하고 이중권은 언제 재낄 거냐며 상의를 합니다. 강 부장 말은 배고파, 졸려 빼고는 다 구라라며 손을 잡자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계략이었습니다.
구대영은 김해일은 대화중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김해일 신부에게 이 아이디어를 말하지만 왜인지 엄청난 거부를 하며 끌려가는 김해일 신부님. 징징 거리는 신부님 데려간 곳은 줄줄 한의원. 하지만 곧바로 나오는데요 뭔가가 잘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한편 해일을 찾아온 국정원 국제대테러국장. 해일이 불러서 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한다고 부탁을 합니다. 국장은 딱 한 번이라며 이중권 까지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회사에서도 정보 유출로 내사가 들어왔는데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일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해일에게 복귀를 제안하지만 해일신부는 나중에 다시 말하자며 우선 선을 그어 놓습니다.
성당에서 작당모의 중인 김해일 신부. 아무튼 금고털이 계획을 브리핑을 합니다. 작전을 열심히 강의를 합니다. 드디어 당일 주인공들이 다 모입니다. 더러운 놈, 악한 놈, 착한 데 미친놈, 엊그제 뉘 운친 여, 멋진데 화 많은 놈 다 모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금고로 들어가서는 황철범에게 총구를 겨누는 박 부장. 이를 예상했다는 듯이 황철범은 미소를 짓는데요 자기 애들이 곧 내려올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데요.. 왜일까요..?
구대영형사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 네 바로 음식에 설사약을 타서 황철범 부하들에게 도시락을 돌렸는데요 그 순간에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장룡과 부하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합니다.
그렇게 김해일 신부까지 금고에 들어오게 되고 황철범과 김해일 신부의 공조로 살인병기들과 싸웁니다. 결국 강 부장과 이중권은 돈을 들고 나르고 나머지 황철범 박검사 서승아형사 장룡 김해일 신부 구대영 형사는 금고에 갇히게 됩니다.
점점 산소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들 어떻게 될까요? 다음 리뷰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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