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줄거리
학교를 빠져나와 가던 도중 먼저 출발한 1호차가 터널에 들어가는데 구체 한 마리가 들어오는 바람에 운전병이 죽음을 당하게 되고 차량은 전복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구체를 없애기는 했지만 차소연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고 군인들이 없어 낙오된 아이들은 당연히 혼란 속에 있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집결지로 가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점점 악회 되는 차소연의 상태와 실탄마저 없는 아이들은 상황에 당황스러움과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러다 우희락이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구조를 기다리자고 합니다. 그러자 박소윤은 구체가 나오면 어쩌냐며 말을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구체가 떨어진 곳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박소윤과 우희락은 부딧치는데 우희락은 그냥 가만히 있으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최연주는 더 이상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며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주변을 수색해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흩어져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2호차가 집결지에 도착하지만 먼저 출발한 1호차가 집결지에 도착하지 않자 걱정을 하는 이춘호중위와 아이들입니다. 반장은 그런 이춘호에게 아이들을 무사히 구해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낙오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군에 차량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김치열이 비어있는 곳을 발견해 냈고 다들 이동을 하기로 합니다.
겨우 무릎이 까졌던 이순이의 엄살에 왕태만이 업어줬고 차소연은 최연주의 부축을 받으며 낙오된 아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머리가 똑똑한 조영신은 누구라도 자신들을 구조하러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트럭에 이동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해 두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에서 수송차량을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간곡히 대대장에게 부탁을 하지만 있는 아이들이나 챙기라며 거부를 하는데 결국 이춘호 중위는 김병장에게 부탁을 하는데 김병장은 이춘호중위가 군대리아로 쉑쉑버거를 만들어도 믿는다며 부탁이 아닌 명령을 하라고 한다.
초행길로 김치열이 길을 찾지 못하자 다시 화를 내는 우희락, 그러는 순간 왕태만이 발견을 합니다. 비어있는 사무실을 발견한 아이들은 다친 소연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찾습니다. 일을 분담해서 일부는 먹을거리를 찾습니다. 수철이는 우택이를 구하지 못했다며 자책을 합니다. 구급약을 찾고 마치 의무병처럼 최연주가 상처부위를 소독한 뒤 해열제를 먹이는 응급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라면을 찾았지만 한 개밖에 찾지 못해 아이들에게 말을 하지 않는 홍준희 몰래나와 친구들 몰래 혼자 먹으려는 생각을 하고 먹던 중 구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박병장은 이춘호가 시킨 일을 하려고 군사무실을 들어가 모르는 군인에게 동기인척을 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러던 중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김병장은 수송차량 키를 몰래 훔치는데 성공을 합니다. 전시상황에 수송차량을 절도하면 사형이었지만 이춘호중위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하기로 합니다.
이때 소대장과 김병장의 대화를 엿들은 김덕중이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가 알립니다. 모두 소대장을 따라가기로 결정했는데 상점이 깎이는 것이 두려운 국영수는 가지 않기로 하고 국영수만 남기로 합니다.
혼자 라면 한 봉지를 몰래 먹다가 구체를 발견한 홍준희 구체를 피해 아이들은 건물 안으로 피신을 하게 되지만 건물 안에 갇혀버리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구체는 난로에 설치된 연통을 통해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소리를 캐치해 낸 김치열 덕분에 양쪽방으로 흩어져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몰래 군용 트럭을 타고 아이들을 구하러 가던 도중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내려보니 몰래 군용 트럭에 탑승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뜻을 굽히지 않고 소대장이 사형을 당할 수 있다는 걱정과 함께 친구들을 구하러 가려는 결연한 눈빛에 설득당 애 같이 친구들을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
그 시각 홍준희의 입에 붙어있던 라면 부스러기를 발견하는데 홍준희는 너무 배가 고파 그랬다고 이실직고 말을 하고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그거보다는 탈출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인 거죠. 갑자기 조용한 구체 구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 가지 아는 거는 소리에 반응을 한다는 거죠.
부상을 당한 차소연이 상처가 곪기 시작하면서 상태는 심각해졌고 가만히 볼 수만 없었던 김치열은 용달차를 타로 도망 가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데 출입구에는 구체가 떡하니 지키고 있었지만 김치열은 옆방 친구들에게 용달차를 타고 도망가자는 말을 전달하려고 밖으로 나갑니다.
구체를 피해 옆방으로 가는데 방범창에 대고 용달을 타고 도망가자고 합니다. 방범창을 뜯어낼 연장을 챙기러 구체가 있는 창고에 들어왔는데 구체는 소리에도 반응을 하지만 볼 수도 있었습니다. 김치열은 연장을 챙겼지만 거울을 통해 구체가 뒤에 있는 걸 인지한 김치열은 공격을 피해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자신들이 빠져나갈 동안 이곳에 사람이 있다고 인지시키고 구체를 믿게 하려고 조영신은 사무실 안에 있는 영화 괴물을 틀어놓는 기지를 보여줬습니다.
왕태만이 작은 틈으로 구체의 동태를 살피며 안전하게 피신하기 위해 지키고 있던 그때 하필이면 이상이 생긴 비디오테이프 그 순간 구체가 연통 밖으로 나오려고 하자 태만이가 막대기를 연통 안으로 넣어서 구체가 못 나오게 막아줬고 그 틈에 아이들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구체를 따돌린 후 왕태만과 도수철도 창고에 도착했지만 차량이 수동기어라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서로 운전을 하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차키가 작은 틈 사이로 빠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어 한 명이 구체를 유인하고 나머지 아이들이 도망을 가기로 작전을 세웠는데 무조건 누구 한 명이 희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야 만 것입니다. 제비 뽑기로 구체를 유인할 사람을 결정하기로 하는데 아이들은 나무젓가락으로 골랐습니다. 누가 걸린 지 공개를 하던 도중에 우물쭈물하며 있는 우희락. 걸린 사람은 희락이지만 무서움에 주저하는데 이를 눈치챈 조장수가 자신이 걸렸다며 본인의 젓가락을 부러트려 보여줍니다. 그런 조장수의 행동에 우희락은 놀랐고 구체를 유인하기 위해 통과 나무 빗자루를 챙겨 조장수가 창고를 나가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5화 예고
주둔지에서 더 이상 교복이 아닌 군복을 입게 되는 학생들. 구체의 위협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주둔지 생활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도 잠시, 이제 훈련병이 아닌 보충병으로서 작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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