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 시즌2 언제 김남길 줄거리 21~ 24회

 

 

 

 

열혈사제 줄거리 

 

김해일 신부는 구대영형사와 함께 황철범의 별장에서 이영준 신부의 DNA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박경선 검사와 마주치게 됩니다. 놀란 박경선 검사가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김해일 신부는 그녀의 목뒤를 가격해 기절시킵니다.

 

 

그동안 도망을 간 구대영형사와 김해일 신부. 그 와중에 구대영 형사는 도둑으로 보이기 위해 호리병을 훔쳐서 달아납니다 알고 보니 시가 8천만 원짜리 작품이었습니다. 황철범과 정동자는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며 신고합니다. 그리고 해일은 채취한 DNA의 감식을 위해 예전 국정원 동료에게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국정원에 데이터가 남아 적에게 노출된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루트를 통해서 감식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런던 중 차를 주러 온 수녀가 어딘가가 모르게 익숙해 보이는데 정확히 기억은 하지 못하는데 수녀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입니다. 

 

 

황철범 별장에서 부터 이영준 신부님이 사망한 장소까지 루트를 살펴보는 해일. 입산 금지 구역을 가로질렀을 거라는 판단하에 그곳을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해일이 발각이 되면서 상대쪽에서 눈치를 챌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일은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 그것은 바로 변장입니다. 

 

강 부장의 핵심 정보라인이 밝혀졌다. 모든 정보를 알아봐 주는 정보통은 김해일의 악연 국정원 대테러부 팀장 이중권이었다. 한편 박경선 검사는 별장에서 왠지 뒷목을 가격한 사람이 해일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결국 해일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눈을 확인해 보는데 왠지 맞는 거 같다. 결국 해일이 별장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경선 검사 해일이 왜 그 별장에 잠입한 건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 

 

 

 

해일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팀을 꾸려지는 것과 반대로 탄탄해 보이던 카르텔의 유대관계는 박살이 난 듯하다. 끝내 박의원을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강부장. 황철범도 강 부장을 보면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칼을 갈고 있다. 게다가 카르텔을 유지시키는 금고 그속에 숨겨둔 1500억 원의 현금 그 돈을 노리는 자가 한둘이 아니다.  사이비 교주부터 황철범까지 그 돈을 노리고 있다. 해일은 하느님으로 부터 누군가를 구하라는 계시를 받게 된다. 그 누군가는 바로 박의원 었다 대범무역에 짜장면 배달을 갔다가 박의원의 살해 계획을 듣게 된 쏭삭은 이정보를 서형사에게 전달을 해주고 해일은 하느님의 계시가 박의원을 구하라는 것을 깨닫고 움직이게 됩니다.  강 부장은 박검사를 통해 박의원을 압박하고 남서장이 나서지 못하도록 비리 증거로 손발을 묶어버린다. 박의원을 만난 박경선 검사는 딜을 시도하지만 강 부장과 황철범의 지시를 받은 부하들이 나타나 박의원을 납치한다. 그런데 이때 익숙한 실루엣의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아가는 것을 발견한 박경선을 그를 따라간다. 옥상에서 자살로 위장해 박의원을 죽이려던 그때 해일이 나타나 박의원을 구하지만 머리를 맞은 박의원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황철범 부하들은 경찰출동 소식을 듣고 도망친다. 황철범 일당을 범죄현장에서 모두 검거하기 위해서 구담구 형사들을 출동시킨 건데 오히려 경찰에게 포위된 건 해일이다. 

 

 

위기의 상황 속 의외의 인물이 해일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그인물은 다름 아닌 지금까지 적이었던 박경선 검사다. 

해일을 도피시키기 위해 본인을 인질로 잡으라고 하는 박검사. 결국 박검사에게 정체가 들통난 해일은 박검사를 만나러 가는데 왠지 본인은 5살부터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데 탁월했다고 하는 말과는 다르게 굉장히 불안해 보이는 몸짓을 보인다. 국정원 요원 출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력서상의 학력을 증명하기 위해 박검사는 국문과 관련 문제를 10문제 내는데 다 틀리는 김해일 신부님.

 

한편 2007년 국정원 해킹 사건때 유출된 요원들 정보를 찾아낸 황철범은 해일이 국정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안 그래도 김해일 신부 때문에 심란해 죽겠는데 강 부장의 지시로 남서장을 조사하다가 보니 큰 비리를 발견하게 된다. 라이징문이라는 사교클럽 그곳에서 엄청난 캐시가 흘러나와 구담구 핵심인물들에게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박경선은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조금 더 깊게 파보기로 합니다. 지난번 황철범 별장에서 채취한 DNA가 이영준 신부가 맞다는 감식 결과가 나오고 별장이 범행현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서형사와 구형 사는 감식반과 함께 황철범의 별장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가보니 방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고 뭔가가 바뀐듯한 별장의 모습. 

 

 

해일의 상관이였던 이중권이 한 짓이었다. 해일이 몰래 침입하여 증거를 가져간 것을 알게 된 중권이 사건이 일어난 방을 깨끗이 치운 것이었다. 게다가 해일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고해성사를 하러 간 신도로 위장해 성당에 찾아가 해일을 도발하는데 이중권은 더 이상 카르텔을 건드리지 말라며 주변인들이 다칠 수 있다고 협박을 합니다. 강 부장에게 해일에 정체에 대해서 말하는 이중권 그런데 이중권이 설명하는 해일의 모습은 너무 멋진 모습이다. 해일의 과거를 듣게 된 박검사는 해일을 불러 술을 마시는데 그동안 나쁜 놈들 편에 서서 일하는 게 마음이 너무나 불편하다고 토로하는데 박검사 나름대로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라이징문 셀럽들과 제벌2세들이 찾아와 마약을 하는 곳이자 그곳에서 벌어들인 돈을 마르텔 멤버들의 비자금이 된다. 파면 팔수록 엄청난 비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게다가 권력과 재력을 가진 이들이었기 때문에 박경선 검사가 라이징문을 파자마자 한주그룹 김건용 이사가 식사를 제안합니다. 라이징문의 최고 VVIP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알아내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카르텔 이영준 신부의 DNA를 감식해 준 직원은 해고당하고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이중권의 짓이었다. 하지만 이렇다고 한들 가만히 있을 해일신부님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황철범으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구대여이 이중스파이 인척 그를 찾아가지만 이미 해일을 정체를 알고 있던 그는 대영을 믿지 않는다. 이렇게 그냥 돌아가나 싶었는데 그동안 괜히 강력반 형사짓을 한건 아닌가 싶다. 대영은 롱드쪽으로 틀어 롱드에게 술을 사준다고 하여 정보를 빼내는 데 성공한다. 술 취한 롱드가 박의원을 죽일 계획을 발설한 것이다. 

 

 

 

구대영 형사의 활약으로 박의원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알아챈 김해일 신부는 박의원의 병실에서 범인을 체포하게된다. 박의원을 죽이려고 한 놈은 러시아 쪽 사람인 것을 알아낸 해일 게다가 그의 손목엔 별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그 러시아사람에게 박의원만 죽일계획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통화로 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여자는 바로 박경선 검사다. 박검사의 집으로 침입해 박검사를 살해하려고 하는 놈. 하지만 계획을 눈치챈 해일이 멋있게 창문을 깨고 들어와 박검사를 구해준다. 

 

멋지게 범인을 제압하고 박검사를 죽이려던 범인의 손목에서도 같은 모양의 문신을 발견합니다. 범인은 해일이 문신을 보는 순간을 틈타 유리잔으로 해일을 내리치고 도망친다.  해일은 보고 안심했는지 그자리에서 쓰러지는 박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