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10화
쓰러져 있는 김치열 피를 엄청 흘리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1시간 전 아이들은 휴게소를 떠나 어느 한 항구로 진입을 하는데 조선소가 있는 곳인 것 같다. 얼굴들에는 다들 지쳐있는 모습들이 가득하다. 물도 떨어지고 다리도 아파 지쳐 보이는데.. 주변을 둘러보던 조영신 지도를 펴본다. 이틀을 걸어왔지만 100KM나 남아있는 상황이다. 식량도 떨어진 상태
버스를 발견하고 달려가려고 하지만 버스 주변에는 이미 구체에 당한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 얼굴을 확인해 보니 과기고 학생들이었다. 그렇게 얼굴을 확인한 아이들.
그렇게 아이들은 다시 서울을 향해 가게 되고, 그렇게 밤이 되고 한 놀이동산으로 들어간다. 다들 자리에 주저앉게 되고 배를 채우기 위해 놀이동산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 식료품들을 챙겨가지고 나온다. 그렇게 식사를 하게 되고 아이들을 과기고 아이들이 그렇게 된 걸 보고 조금이나마 유정이와 장수 일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되는 아이들이다. 그렇게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된다. 서로를 보고 웃는 아이들
자가 발건기를 찾으러 간 박소윤은 놀이동산의 불빛을 모두 밝히고 아이들은 놀이 기구를 타자고 하는데 구체 걱정에 잠시 망설이는데 주변에 구체가 없다고 하니 다들 소리만 내지 말자고 한다. 그렇게 다 같이 놀이기구를 바라보고 놀이기구를 맘껏 타는데 그 나이대에 아이들로 보인다. 그렇게 소리를 죽이고 놀이기루를 타는 아이들.
그 순간 국영수는 홀로 나와 시간을 보내는데 가족 생각이 난다. 이 순간마저 공부할 생각을 하는데 그때 조장수가 국영수에게 다가온다. 국영수를 이 끌로 애들한테 가려고 하는데 반대하는 국영수.
일하에게 다가가는 김치열. 치열에게 병원에서 수철이와 싸운 건 본인이라고 한다. 일하가 병원에 투표조작 종이를 가져와 수철이랑 트러블이 생겼던 것인데, 일하는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고 수철이는 아이들이 이해해주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 순간 김치열이 들어온 것이었다. 그렇게 일하는 위층으로 가지만 본인 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는 일하여. 영훈이도 자기 때문에 죽고 수철이도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자책하는데 치열이는 네가 구체를 불렀냐며 위로를 한다. 너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고 우리 중 누구 때문도 아니라고 한다.
그렇게 스티커 사진까지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그렇게 캠코더로 단체 사진을 찍으려는데 뭔가를 발견 김치열. 그때 국영수 혼자 멘붕상태로 길을 걷고 있는데 신문을 발견한다. 신문에는 수능이 취소가 안 됐다고 쓰여있다.
영상에서 발견한 거는 도수철의 영상이었다. 김치열이 끄지 않은 영상을 발견하고 수철이가 영상을 찍으려고 영상을 찍는데 영상에는 아이들에게 무전기를 고장 낸 거는 본인이라고 사과하는 영상이었다. 수철이의 영상 뒤로 구체들이 다가오는 모습이 찍혀있다. 수철이한테 다가가는 구체들 그렇게 수철이가 구체랑 싸우는 장면이 나와있었다. 수철이 구체를 피하다가 떨어져서 죽게 된 것이었다. 그 영상이 고대로 김치열의 캠코더에 담겨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의심을 씻게 되었던 것이다.
그때 국영수가 차소연에게 신문을 가져다주지만 신문의 날짜가 옛날 신문이었다. 수능에 강박이 생겨 잘못 보았던 것이다. 국영수는 아직도 수능이 취소가 안되었다며 흥분을 하기 시작하고 차소연에게 겁을 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몸싸움이 되고 차소연을 밀피게 되어 소연이 쓰러지게 된다. 소연이를 깨우려고 하지만 그 순간 소연이가 그동안 자기한테 했던 행동에 자기를 무시했던 자기 말을 무시했던 일들이 생각이 나고, 차소연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때 권일하가 다가오게 되고 그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게 권일하가 다가가 국영수를 발로 차고 욕을 한다. 권일하는 차소연에게 다가가 국영수가 했냐며 몰아붙이고 그 순간 국영수는 총을 들고 권일하에게 겨눈다. 다른 애들에게 말할 거냐며 말하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일하는 말 안 하겠다고 국영수를 진정시킨다. 그 순간 총을 치고 국영수를 때린다. 차소연이 깨어나려고 하고, 권일하가 차소연에게 다가가지만 국영수는 바닷가에 있던 돌을 들어 권일하의 머리를 친다.
그렇게 둘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되고, 그 순간 아이들을 그 사실도 모르고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다.
그 순간 총소리가 들리게 되고 다들 총을 들고 나서는데 바닷가로 달려온 아이들 바닥에는 핏자국이 보이고 권일하는 보이지가 않는다. 바닷가에 혼자 서있는 국영수 국영수는 구체가 우리를 갑자기 공격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이들은 바로 경계에 스게 되고, 국영수는 구체가 일하를 바닷가로 끌고 들어갔다고 말하는데 구체 탐지기에 정말 구체가 잡힌다.
수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수가 다가오고 있다. 소연이는 깨어나지 않고 빨리 피해야 한다고 한다. 국영수는 권일하가 죽었을 거라고 하는데 국영수에게 자세히 물어보려고 하는데 구체가 다가와 급한 아이들 얼른 피해야 한다.
결국 일하를 찾지 못하고 도망가게 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하늘. 그렇게 아이들은 구체를 피해 계속 걷게 된다. 일하를 잃은 슬픔을 느낄새 없이 다들 구체를 피해 걷기만 하는데.. 다시 일하와 국영수는 비추는데 일하는 죽인 건 국영수가 맞았다. 총으로 쏴서 일하는 죽인 국영수. 혹시 소연이기 기억을 할까 두려움에 떤다.
비도 오는데 계속 걷다가 한 건물을 발견해 그곳에서 쉬었다 가기로 하는데.. 초등학교 건물이었다. 다들 일하의 죽음에 슬퍼하는데 날 밝으면 가서 찾기로 하는데 국영수는 시체가 발견될까 두려워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시체라도 찾길 바라며 다시 바닷가로 가보기로 한다.
그렇게 국영수는 일어나서 나가서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혼잣말을 계속한다. 그렇게 완전 정신이 나가 버린 국영수 앞에 권일하의 환영이 나타난다. 그렇게 점점 미쳐 가고 있는 국영수.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한다. 그러다 차소연과 조장수가 같이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조장수에게 자기가 본 사실을 말한다. 국영수가 이상했다며 국영수를 피하려다가 쓰러졌고 눈 떴을 때 일하가 있었다고 한다. 거기까지만 기억한다고 조장수에게 말한다. 근데 구체는 없었다고 하는 차소연.
머리를 다쳐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조장수는 천천히 기억해 내자며 성급하게 의심하지 말자고 한다. 그렇게 교실로 들어가는데.. 이를 지켜보던 국영수의 눈에는 살기가 가득하다.
그렇게 교실에서 죽은 아이들을 추억하는 남은 아이들.. 다들 과거를 추억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 즐거운 상상을 하며 기분을 풀어보는 아이들.
그렇게 국영수가 다시 교실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교실 안에서 차소연이 아이들에게 국영수가 권일하를 죽였다고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조장수는 국영수가 차소연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말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환상을 보는 거 같다. 점점 더 미쳐가는 국영수. 귀에서 이상한 이명까지 들리고 자기 자신의 머리를 때리면서 정신을 차려보려 하는데 그 순간 구체 탐지기에서 어마 무시하게 다가오는 구체를 보게 된다. 이것도 환상인것 같다.
그렇게 교실에서 미래를 생각하며 웃고 있는 아이들. 그렇게 아이들은 국영수가 사라진 걸 알게 되고 조장수가 국영수를 찾으러 간다. 그렇게 문을 열게 되고 조장수가 나가다 구체에 죽게 되고 구체들이 다가오는데.. 아이들의 총소리만 무성하게 들린다.
잠에서 꺠어나는 김치열. 예전의 학교 모습이다.. 김치열은 아직 현실과 꿈이 구분되지 않고 김덕중은 꿈꿨냐고 무슨 소리냐고 하는데 김치열은 구체와 전쟁은 어떻게 되었냐고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구체한테 다 죽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귀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나라가 자신을 부르고 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쓰러져 있는 자신. 그 위에 덕중이가 죽어있다. 오열하는 김치열 하지만 사실은 이게 아니었다. 나가려는 조장수에게 총을 쏜 건 국영수였다.
그렇게 국영수가 총을 들고 들어와 아이들에게 다 총을 쏘고 아이들을 다 죽이고 치열이를 막아서는 덕중이까지 쏴 죽인다. 그렇게 몇몇 아이들이 도망을 가고 도망을 간 아이들까지 쫓아와 총을 쏜다. 그렇게 교실에 남아있던 치열과 나라 그렇게 아이들을 쫓아가 비는 이순이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나라가 나와 국영수에게 총을 쏘지만 국영수가 다시 총을 쏴 이순이를 죽이고 나라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애설이가 국영수를 쏴 죽인다.
그렇게 거의 다 죽은 아이들 치열이는 처참한 교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죽어있는 아이들을 화면에 비춘다..
그렇게 살아있는 아이들은 김치열, 유하나, 이나라, 노애설 4명만 살아남았다. 울부짖는 아이들 아이들과 같이 쓴 종이를 비춘다.
2년 만에 재계되는 수능. 가산점에 논란이 생기지만 2년 만에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을 보는 김치열.
그 사건이 있은 후 2 달도 되지 않아 신무기가 만들어지고 그러고 몇 주 있지 않아 구체가 99%가 사라진다. 그리고 친구들이 오지 못한 수능 시험장에 앉아있는 김치열. 아직도 그날의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수능 시험장에서 수능을 포기하고 교실에서 나오는 김치열. 수능이 알려 주지 못한 아이들과의 함께 한 추억 도와주며 같이 이겨내는 그 상황들 모든 게 다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운 거라 생각한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그 동의서에 사인을 했을까..?
그렇게 화면이 바뀌고 만약.. 우리가 졸업을 했다면? 졸업사진을 찍는 그날로 돌아가본다.. 여자애들은 화장을 하고 꾸미고 있는데 그 모습을 어이없게 쳐다보는 남자아이들. 화기애애한 모습을 비춰주며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방과 후 전쟁활동 1화 | TVING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 하일권 레전드 웹툰 원작!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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